군지 유야, 홍림 히로타로가 고타율! 레귤러 시즌 궁합이 좋았던 것은? 【퍼솔 CS 파퍼스트 스테이지】

파 리그 통찰력

2025.10.9(木) 13:00

홋카이도 일본 햄 파이터즈·군지 유야 선수(왼쪽) 오릭스·바파로즈 홍림 히로타로 선수(오른쪽)[구단 제공]
홋카이도 일본 햄 파이터즈·군지 유야 선수(왼쪽) 오릭스·바파로즈 홍림 히로타로 선수(오른쪽)[구단 제공]

리그 2위인 홋카이도 일본 햄과 3위 오릭스의 '2025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퍼스트 스테이지'가 10월 11일 에스콘필드에서 개막한다.

레귤러 시즌의 대전 성적은 12승 12패 1분으로 길항하고 있었지만, 선수 개인에서는 어떨까. 우선은 홋카이도 일본 햄의 선수의 대오릭스전 성적을 보자.

이토 다이카이는 3승, 타마이 다이쇼 & 다나카 정의도 믿음직한 성적

오릭스전에 선발한 홋카이도 일본 햄 투수의 대전 성적 © PLM
오릭스전에 선발한 홋카이도 일본 햄 투수의 대전 성적 © PLM

최다승의 이토 다이카미 투수는 14승 중 3승을 오릭스에서 꼽고 있다. 5월 13일에는 8회 무실점, 10탈삼진으로 승리했다. 키타야마 유키 투수는 5월 5일에 8회 7안타 1실점으로 끈기도 타선의 원호가 없고 흑성을 피우는 등 1승 2패의 패배. 그래도 5경기 중 4도 QS를 달성하고 있다.

 김촌상진 투수는 4월 20일 5안타 완봉 승리를 거뒀지만 중계 전향 이후 3이닝으로 4실점했다. 시즌 후반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선 후쿠시마 렌 투수는 5회 4안타 무실점, 5.1회 7안타 2실점과 오릭스 타선을 억제하고 있다.

오릭스전에서 5경기 이상으로 등판한 홋카이도 일본 햄의 주요 중계 투수 대전 성적 © PLM
오릭스전에서 5경기 이상으로 등판한 홋카이도 일본 햄의 주요 중계 투수 대전 성적 © PLM

중계에서는 타마이 다이쇼 투수가 9경기 7.2회로 무실점, 사구도 주지 않았다. 다나카 정의 투수도 11경기에서 1실점만 11탈삼진, 방어율 0.87로 억제하고 있다. 7월부터 릴리프로 개화한 우에하라 켄타 투수는 4경기에 등판해 3.2회를 무실점이었다.

7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무실점 투구를 계속하고 있던 사이토 유키야 투수. 9월 7일 연타를 받고 6월 28일 이후의 실점을 피해 연속 무실점도 21경기에서 스톱했지만, 그 상대가 오릭스였다. 인연의 상대를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나사 씌우는가?

레이에스가 오릭스전 7홈런, 군지 유야는 타율&출루율로 높은 숫자

오릭스전에 10경기 이상 출전해, 대전 타율.250이상을 기록한 홋카이도 일본 햄의 선수 ©PLM
오릭스전에 10경기 이상 출전해, 대전 타율.250이상을 기록한 홋카이도 일본 햄의 선수 ©PLM

오릭스전에 10경기 이상 출전한 홋카이도 니혼햄의 주된 타자는 표대로. 파·리그 타격 2관의 레이에스 선수가 8월 20일에 2타석 연속 아치를 거는 등, 7홈런 19타점의 활약. 군지 유야 선수는 20경기에서 대전 타율.365, 출루율도 4할을 넘어, 포인트 게터로서도 9타점을 들고 있다. 노무라 유키 선수와 기요미야 코타로 선수도 각각 3홈런, 타율 3할이 넘는 좋은 성적이다.

야자와 히로타 선수는 4월 6일 2년 만의 한 발을 내는 등 오릭스전에서 3차례 멀티 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만파중 정선수가 25경기에서 3홈런도 타율.239(71타수 17안타). 미즈타니 순수 선수도 2홈런을 하고 있지만, 타율.160(50타수 8안타), 미즈노 타치 희 선수는 타율.194(67타수 13안타)와 대오릭스로 고전.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레귤러 시즌의 궁합의 나쁨을 극복할 수 있을까.

홋카이도 일본 햄전이 특기인 구리 아렌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 선발한 오릭스 투수의 대전 성적 © PLM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 선발한 오릭스 투수의 대전 성적 © PLM

대하는 오릭스의 선수는 홋카이도 일본 햄과의 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남기고 있는가.

 미야기 다이야 투수는 5경기 모두에서 QS를 달성하고, 에스콘 필드에서 지는 모르고. 소야 류헤이 투수도 7월 11일 8회 무실점, 10삼진을 빼앗고 있다.

선발진 가운데 가장 홋카이도 일본 햄과 대전한 것이 구리 아렌 투수. 이번 시즌부터 가입한 구리 투수는 개막에서 자신 4연승, 그 중 3승이 홋카이도 일본햄에서. 최근의 대전이 된 9월 5일은 6회 4안타 무실점으로 백성을 꼽고 있다. 그런데, 에스콘필드에서의 등판을 되돌아보면, 4월 5일은 8회 1실점으로 백성을 꼽았지만, 5월 13일과 7월 12일의 2경기는 5실점 이상을 피해 버렸다. 적지의 마운드에서도 구리 투수다운 끈기에 기대다.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서 5경기 이상으로 등판한 오릭스의 주요 중계 투수 대전 성적 © PLM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서 5경기 이상으로 등판한 오릭스의 주요 중계 투수 대전 성적 © PLM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서 5경기 이상으로 등판한 오릭스의 주요 중계 투수의 대전 성적은 표대로. 주목은 시즌 도중부터 불펜에 정착한 투수진. 6이닝으로 6탈삼진, 방어율 0.00의 재목해상 투수를 필두로, 3등판의 요코야마 카에데 투수와 2등판의 이와라시 쇼 투수도 홋카이도 일본 햄에게 득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홍림 히로타로는 에스콘 필드에서 타율 & 출루율 40% 초과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 10경기 이상 출전해 타율.250이상을 기록한 오릭스의 선수 ©PLM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 10경기 이상 출전해 타율.250이상을 기록한 오릭스의 선수 ©PLM

마지막으로 오릭스 야수진의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서의 성적을 소개한다. 홍림 히로타로 선수는 대전 타율, 동출루율 모두 높은 숫자로, 에스콘필드에서의 성적에 한정하면 타율.417(36타수 15안타), 출루율.462로 한층 더 상승.

이번 시즌, 커리어 최다 타이의 시즌 12 홈런을 기록한 나카가와 케이타 선수. 8월 19일부터 3연전에서 보여준 3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해 에스콘필드에서 4홈런을 발사하고 있다.

그 밖에도 에스콘필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타자가 많다. 베테랑의 니시노 마히로 선수가 타율.333(24타수 8안타) & 1홈런과 믿음직하고, 팀의 주력 타자로 성장한 오오타 토모 선수도 타율.313. 스기모토 유타로 선수도 동구장에서는 타율.308, 2홈런으로, 도미야 유진 선수도 3홈런을 하고 있다. 호타자의 니시카와 류마 선수가 부족한 것은 아프지만, 적지에서의 궁합의 장점을 살려 하도상에 도전하고 싶다.

문・기쿠치 아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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