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에 열린 ‘2025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 파이널 스테이지 제6전은 2대1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가 승리해 시리즈 우승을 결정했다. 기간중, 1번 “파없다”는 일을 한 선수에게 주는 「#퍼솔상」은, 야나기마치 타츠 선수가 획득.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되돌아 본다.
야나기마치 타츠 선수가 퍼솔상 획득! 제6전은 모이네로 투수&카와세 아키라 선수의 활약 빛난다
야나기마치 선수는 본 시리즈에서 타율.417로 호성적을 거두었다. 초전에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 4경기 연속 멀티 안타를 마크. 타선이 고전한 제3전도, 이토 다이카이 투수로부터 3안타와 일 인기를 토했다. 그 호조만을 일본 시리즈에서도 발휘해, 작계하지 않았던 일본 제일의 정점에 팀을 이끌 수 있을까.
또, 초전과 중 4일로 제6전에 등판한 모이네로 투수는, 7회 무실점, 7회 1실점으로 각각 쾌투. 중요한 경기를 맡기면서 평소대로 안정된 피칭을 보였다.
제6전에서는, 카와세 아키라 선수가 결승타를 발하는 활약. 출전 기회는 적었지만, 제2전에도 대타로 결승점으로 이어지는 사구를 선택하는 등 존재감을 나타냈다.
홋카이도 일본 햄은 레이에스 선수와 군지 유야 선수가 활약
일본 시리즈 진출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왕수를 받고 나서 3연승과 분투한 홋카이도 일본 햄. 이번 시즌의 홈런 타왕 레이스 선수는 파이널 스테이지 타율.429, 4홈런을 기록했다. 제6전은 4타수 무안타와 힘을 발휘할 수 없었지만, 퍼스트 스테이지도 합쳐 27타수 13안타와 압도적인 타봉을 보였다.
군지 히로야 선수는 퍼스트 스테이지 첫전에서 솔로 홈런을 날리고 순조로운 미끄러짐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초전, 2전째와 무안타에 끝난다. 그러나 제3전에서 2안타 4타점을 기록하면, 4경기 연속 안타로 타선을 견인. 제6전에서는 선제된 직후에 모이네로 투수로부터 동점타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