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함을 극복하고 잡은 커리어 하이

이번 시즌에 프로 9년째가 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의 이마이 타츠야 투수. 2년 연속의 개막 투수를 맡으면, 거기에서 24경기에 등판해 선발 로테이션을 견인.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첫 방어율 1점대로 시즌을 마치고 3년 연속 2자리 승리를 달성했다. 모두 자기최다가 되는 5완투, 3완봉도 기록하는 등, 캐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압권이었던 것은, 1경기 17탈삼진의 구단 신기록을 수립한 6월 17일의 요코하마 DeNA전이다. 그런 이마이 투수라도, 과연 시즌 전 등판에서 생각하는대로 호투했다는 것이 아니라, 7월에는 월간 방어율 5점대와 부진하게 빠져 있었다. 이 부조를 벗어나는 열쇠의 하나가 된 것이 시즌 도중에 신구 습득이다.
8월에 신구·싱커를 도입

위의 표에서는, 이번 시즌의 대좌우 타자별 구종 투구 비율을 7월 이전과 8월 이후의 2개의 기간으로 나누어 나타내고 있다.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포크와 싱커의 2구종으로, 8월 이후에 포크의 비율이 감소해, 대신에 신구·싱커가 등장하고 있다. 사이타마 세이부에는 이토카와 료타 투수라고 하는 싱커의 사용자가 있어, 신구 습득의 과정에서는, 이 같은 학년 오른팔로부터 어드바이스를 받은 것 같다. 7월에 빠진 부진을 벗고, 8월에 음색을 되찾은 것에 대해서도, 이토카와 투수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말하고 있다. 싱커는 원래 던지고 있던 포크와 같은 떨어지는 변화구로, 왼쪽 타자에게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대우 타자의 비율이 7.6%로 비교적 높아지고 있는 점은 특징적이다.
시즌 도중에 합류한 새로운 완급

다음으로, 8월 이후에 던지기 시작한 이 신구종이 어떤 효과를 가져왔는지를 살펴보자. 올 시즌 기존 5구종의 평균 구속은 스트레이트가 150㎞ 초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의 3구종이 138㎞ 전후, 때때로 던지는 곡선이 약 125㎞로 구속대가 3개로 나뉘어져 있다. 한편의 싱커는, 그 3개의 어느 것에도 적용되지 않는 평균 131.5킬로가 되고 있어, 같은 떨어지는 변화구인 체인지업이나 포크와의 차별화가 되고 있다. 시즌 도중에 지금까지 없었던 구속대의 볼을 더한 것으로, 타자는 수치 이상으로 이 구속차를 귀찮게 느낀 것은 아닐까.
타자의 좌우를 불문하고 상대를 농락


싱커의 탈공 흔들림률은 대좌, 대우 어느 쪽에서도 전구종 중에서 가장 높고, 특히 우타자에 대해서는 35.7%로 매우 뛰어난 수치를 기록. 7월 이전에는 우타자에게 투구의 조립을 거의 스트레이트와 슬라이더의 2구종만으로 실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궤도도 구속도 다른 싱커에 대해서는 의표를 찔릴 수 있는 공흔도 보여졌다. 또, 좌타자에 대해서는 공흔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골로 비율 62.5%로 골로를 치게 하는 볼로서도 기능해, 18타수 1안타 10탈 삼진과 위력을 발휘. 대좌타자의 피타율은 7월 이전이라도 .194로 충분히 뛰어났지만, 8월 이후는 한층 더 양화해.
기록적인 피타율을 표시

이번 시즌 이마이 투수가 기록한 시즌 피타율.176은 NPB 지난 10년간의 규정 투구회 도달자 중 1위다. 서두에서 소개한 7월 부진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늦으면 아마 이 정도의 성적은 남지 않았다. 시즌 도중에 신구를 습득한다는 한 걸음 잘못하면 투구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대담한 시도가 기록적인 호성적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니시구치 후미야 신 감독이 취임해 맞이한 이번 시즌은 5위에 끝나 A 클래스들이를 놓친 사이타마 세이부. 팀으로서는 괴로운 싸움이 되었지만, 그 중에서 에이스로서 마운드에 계속 서던 이마이 투수의 존재감은 발군이었다. 레귤러 시즌을 마친 현재, 이마이 투수의 향후의 거취에 주목이 모여 있지만, 그가 다음에 올라가는 스테이지가 어디가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다만, 하나만 말할 수 있는 확실한 것은, 그것이 어디라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해, 그 피칭으로 팬을 매료해 준다는 것이다.
※문장, 표 안의 숫자는 모두 2025년 시즌 종료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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