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 타석 도달&타율 3할의 선수는, 8월 종료 시점에서 2명만이지만…
8월이 종료한 시점에서, 파리그에 있어서 규정 타석에 도달한 데다 타율.300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타자는, 무라바야시 카즈키 선수(락)와 오타 추선수(오)의 2명만. 한편, 규정 타석에는 도달하지 않았지만, 투고 타저의 경향이 강해지는 가운데 하이 레벨의 성적을 남기고 있는 선수도 적지 않고 존재하고 있다.
이번은, 8월 종료 시점에서 규정 타석 미달의 선수들 중에서, 일정 이상의 타격 성적을 남기고 있는 면면을 픽업해 소개. 각 선수가 올 시즌 보여 온 활약에 대해 되돌아보는 것과 동시에, 향후의 새로운 약진에도 기대를 모으고 싶다. (※성적은 8월 31일 시합 종료 시점)
마키하라 다이세이와 니시카와 류마는 규정 타석에 도달하면 타이틀 획득도 사정권 내

마키하라 다이세이 선수(소)는 현시점에서 100경기에 출전해 341타석에 서서 타율 .316, OPS.751로 호성적을 남겼다. 6월 이후는 3개월 연속으로 월간 타율.300이상을 기록하고, 특히 8월은 24경기에서 타율.385와 쾌타를 연발. 규정 타석까지 남은 25경기에서 102타석과 도달 가능성을 충분히 남기고 있는 만큼 미끄러짐으로 선두타자 자리에 빛날 가능성도 십이분에 있다.
니시카와 료마 선수(오)는, 선두 타자 다툼을 벌이고 있던 7월에 부상으로 이탈을 강요당했지만, 1개월 이상의 이탈을 거쳐 8월 하순에 전열에 복귀. 여기까지 346타석에 서서 타율.309, OPS.765와 우수한 숫자를 기록하고 있어, 마키하라 대선수와 같이, 최종적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하면 선두 타자의 획득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에 있다.
니시카와 사초 선수(로)는 초반전이야말로 프로의 투수에의 적응에 시달렸지만, 6월은 월간 타율.441, 7월
은 동.303, 8월은 동.344로 최근 3개월에서는 크게 본령을 발휘. 현시점에서 타율.292, OPS.719와 일정 이상의 숫자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의 활약에 따라서는 신인왕의 유력 후보가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있다.
노무라 용 선수(서)는 101경기에 출전해 328타석에 서, 타율.273, 12홈런, 16도루, OPS.758과 앞선 파워와 스피드를 곳곳에서 발휘. 나머지 25경기에서 115타석과 첫 규정 타석 도달 가능성도 남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슈퍼서브로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싶은 곳이다.
지난 시즌 파 리그 MVP에 빛난 콘도 켄스케 이번 시즌에도 발군의 타격 지표를 마크
와카츠키 켄야 선수(오)는 모리 토모야 선수(오)의 고장도 있어 팀의 주전 포수로서 출전을 계속해, 100경기에서 타율.284, 5홈런, OPS.721과 타격면에서도 존재감을 발휘. 규정 타석까지 남은 27경기에서 118타석과 프로 12년 만에 첫 규정 타석 도달을 이룰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군지 유야 선수(일)는 포수, 1루수, 3루수, 외야수의 4 포지션을 해내면서, 87경기의 출전으로 타율.294, 6홈런, OPS.784와 우수한 숫자를 기록. 공수에 걸쳐 폭넓은 역할을 담당하는 귀중한 존재로서 치열한 우승 싸움을 펼치는 팀을 크게 지지하고 있다.
미즈타니 순 선수(일)는 초반전이야말로 부진으로 2군에서의 조정도 경험했지만, 이번 시즌도 교류전 기간중에 일군에 재합류하고 이후는 복조. 여기까지 64경기의 출전으로 11홈런, OPS.793과 높은 생산성을 발휘해, 성장을 계속하는 팀의 귀중한 피스가 되고 있다.
노무라 유키 선수(일)도 고장에 의한 전선 이탈을 강요당했지만, 84경기에서 타율.271, 8홈런, OPS.748과 호타자로서 존재감을 발휘. 타미야 유료 선수(일)도 주전 포수의 일각으로서 60경기에 출전, 타율.273, 5홈런, OPS.700이라는 숫자를 남기고, 모두 홋카이도 일본 햄의 약진에 공헌하고 있다.
구로카와 사양 선수(악)는 불과 57경기의 출전하면서 타율.305를 기록해, 출루율.374, OPS.769와 일정 이상의 생산성을 발휘. 8월 도중부터는 4번으로의 정착도 완수하고 있어, 고졸 6년째로 큰 비약을 이루고, 강타의 2루수로서 팀의 중심 선수의 한 사람이 되고 있다.
콘도 켄스케 선수(서)는 고장의 영향으로 62경기의 출전에 그치고 있지만, 불과 255타석으로 8홈런, 35타점을 들고, 타율.301, OPS.903과 압권의 성적을 기록. 홈런과 타점의 2부문에서 리그 톱을 달리는 레이에스 선수(일)의 OPS가 .878인 것을 생각해도, 콘도 선수가 가지는 발군의 타격력이 다시 한번 알 수 있다.
타석수가 적지만, 하이페이스로 홈런을 양산하는 선수들도 존재
또, 타석수가 적은 선수 중에도 출색의 타격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은 존재한다. 올해 6월에 도호쿠 라쿠텐에 입단한 보이트 선수(악)는 불과 41경기, 167타석으로 8홈런, 25타점을 기록. 타율 .265, 출루율 .353, OPS.823과 타자로서의 능력의 높이를 보여 MLB에서 홈런 타왕을 획득한 실적에 적합한 호쾌한 배팅을 NPB 무대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야마구치 항휘 선수(로)도 21경기의 출전으로 7홈런, 22타점을 들고, 장타율.588, OPS.880과 하이 레벨의 성적을 기록. 9.71타석당 1홈런이라는 경이의 페이스로 아치를 양산하고 있다. 타니가와 하라 켄타 선수(소)는 불과 42타석으로 2홈런을 날려 OPS.909라는 숫자를 기록. 출전 기회야말로 적지만, 팀 메이트의 콘도 선수에 필적하는 생산성을 나타내고 있는 점은 특필할 만하다.
타자에게 역풍을 뛰어넘어 남은 시즌에도 호조를 유지할 수 있을까
구계 전체에서 투고 타저의 영향이 짙은 가운데, 규정 타석 미달하면서 높은 수준의 성적을 남기고 있는 선수가 적지 않은 점은 흥미로운 요소다. 게다가 마키하라 대선수나 니시카와 선수와 같이 최종적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하여 타이틀을 획득할 가능성을 남기는 선수의 존재도 남은 시즌의 타이틀 싸움을 재미있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번에 거론한 선수들은 앞으로도 임팩트 있는 활약을 이어 좋은 형태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타자에게 있어서의 역풍이 불는 환경하에서 출색의 타격을 보이고 있는 각 선수의 탁월한 배팅에, 향후는 한층 더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장. 모치즈키 료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마키하라 다이세이 선수(왼쪽) 오릭스·바파로즈 니시카와 류마 선수(오른쪽)[사진:구단 제공]](https://media.insight.pacificleague.com/webp/FncMJQC2VHzuqwbgT6rXhrYLFu3Zi8JbmaLGMkPr.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