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오릭스와 한신의 오픈전은 1대1로 무승부로 끝났다.
오릭스 선발의 미야기 다이야 투수는 2회 표, 2사에서 2루타와 4구로 1, 2루의 핀치를 짊어지지만, 후속을 3구 삼진으로 잡는다. 3회 표도 우치노 안타를 받았지만, 4회 표는 3자 범퇴로 억제해, 4회 66구 2안타 2사구 3탈 3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렸다.
타선은 4회 뒤, 홍림 히로타로 선수의 안타와 도루로 2사 2루의 호기를 만들면, 올리바레스 선수의 적시 2루타로 선제에 성공. 2 번째 혼다 케이유 투수는 5회 표에 2안타와 4구로 2사만루의 핀치를 불러 일으켰지만, 후속을 날아다니며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7회표, 2이닝째가 된 3번째 가와세 견두 투수가, 사구와 안타로 1사 1, 3루로 되어, 나카노 타쿠무 선수의 적시타로 동점에 붙잡힌다. 그래도 최소 실점에 두면 8회 표는 도야마 료야 투수, 9회 표는 후루타지마 세이류 투수가 3자 범퇴로 이어졌다.
역전을 노리는 타선이었지만, 5회 이후는 산발 2안타 무득점에 끝나, 1대 1로 시합 종료. 신외국인 올리버레스 선수가 오픈전에서 첫 복수 안타가 되는 2안타 1타점을 마크했다.
123456789 합계
신 000000100 1
오 000100000 1
카미 무라카미 료키-이시이 다이치-게라-이와사키 유-키리시키 타쿠마
오 미야기 다이야-혼다 케이유-카와세 견두-도야마 료마-후루타지마 세이류
문・니시시마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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