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2년째 니시카와 류마가 진가를 발휘 팀 타율은 리그 2위를 기록

파 리그 통찰력

2025.12.21(日) 17:00

오릭스·바파로즈 니시카와 료마 선수(왼쪽) 나카가와 케이타 선수(오른쪽)[사진:구단 제공]
오릭스·바파로즈 니시카와 료마 선수(왼쪽) 나카가와 케이타 선수(오른쪽)[사진:구단 제공]

2025년 시즌은 키시다 고신 감독 아래 74승 66패 3분, 승률 529의 3위로 끝나고 2년 만의 A클래스에 들어간 오릭스. 본 기사에서는 오릭스 야수진의 2025 시즌을 되돌아 본다.

안타수는 리그 톱 팀 타격 성적이 향상

이번 시즌은 팀 타율.255(리그 2위), 1252 안타(동 톱), 100 홈런(동 3위), 502 득점(동 3위)의 성적. 지난 시즌 성적(타율.238, 1113안타, 71홈런, 402득점)과 비교해도 크게 개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지난 시즌 리그 최다 78실책이었던 수비도 리그 최소 64실책으로 감소했다.

아쉽게도 선두타자를 놓치는 것도…… 니시카와 류마가 타봉을 발휘

이적 2년 만에 진가를 발휘한 것이 니시카와 류마 선수다. 오픈전에서는 타율.051로 침체하더라도, 개막전에서 3안타를 발사하면, 4월 5일까지의 7경기 중 6경기에서 멀티 안타와 호조의 미끄러짐을 보였다. 5월 20일에 1000경기 출전, 5일 후의 동 25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전에서는 선제 2런을 발산해 통산 1000안타를 달성. 게다가 6월 13일부터 13경기 연속 안타와 6월 타율 .357을 기록해 「다이키 생명 월간 MVP상」을 수상했지만, 7월 1일 사이타마 세이부전에서 왼발목을 부상해 전선 이탈했다.

8월 19일에 일군 복귀해, 21일에는 복귀 후 첫 홈런을 마크.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을 이어 시즌 종반까지 선두타자를 싸웠지만, 9월 20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전에서 '오른쪽 경골 골절', 다시 이탈해 버렸다. 규정까지 31타석 닿지 않고 아쉽게도 타이틀을 놓쳤지만 타율 310, 120안타의 호성적을 남겼다.

나카가와 케이타는 리그 3위의 타율.284&자기최다 태국 12홈런

 나카가와 케이타 선수는 고장으로 고통받은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출전 경기 수는 '119'로 두배로 올라 시즌을 통해 활약을 보였다. 5월에 일시 월간 타율.218로 부진에 빠지지만, 6월, 7월은 상태를 되돌려, 7월 16일·도호쿠 낙천전에서는 자신 최초의 사요나라 홈런도 발사했다.

그 후도 기세는 멈추지 않고, 8월은 월간 타율.400.8월 17일·사이타마 세이부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홈런을 치는 등 절호조였다. 다양한 타순에서의 기용에 응해, 리그 3위의 타율.284, 자기 최다에 늘어선 12홈런, 53타점과 타선을 견인해, 프로 7년째로 처음으로 베스트 나인에 선출되었다.

4 월은 우타자 월간 안타의 구단 기록에 늘어선 오타 젓은 커리어 하이 시즌에

오오타 선수는 개막전에서 파리그 제1호의 홈런을 발사하면, 4월은 구단 우타자 최다 태국이 되는 월간 39안타를 기록. 선두타자를 쾌주하고 있었지만, 5월은 월간 타율.158로 부진에 빠져, 이 18일에 받은 사구의 영향으로 약 1개월 이탈했다.

6월 13일 복귀 후에는 서서히 음색을 되돌려 8월 26일 지바 롯데 마린스 전에서는 자신의 첫 사요나라 타도 발사했다. 벤치들이 멤버로부터 벗어나는 날도 있으면서도, 레귤러 시즌 최종전까지 일군 출전을 계속해, 자기 최다 113경기에서 처음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 리그 4위의 타율.283, 모두 캐리어 하이의 10홈런, 52타점과 호성적을 남기고, 비약의 시즌을 보냈다.

인상적인 아치도 히로오카 다이시가 자기 최다 118경기에 출전

프로 10년째의 히로오카 다이시 선수는 이번 시즌 주로 중견수 삼루수로서 자기 최다 118경기에 출전. 6월 중순부터 약 1개월, 오른쪽 갈비뼈 골절에 의해 전선을 떠난 시기도 있었지만, 1번 타자를 맡고 시즌을 통해 팀에 공헌했다.

또한 5월 14일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서는 프로 첫 만루 홈런, 8월 17일 사이타마 세이부전에서는 프로 최초의 사요나라 홈런과 인상적인 아치도 눈에 띄었다.

5년 연속 2자리 & 팀 최다 16홈런의 스기모토 유타로

스기모토 유타로 선수는 4월, 6월과 월간 타율이 3할을 넘어, 「일본 생명 세파 교류전 2025」에서는 12구단 5위의 타율.333을 마크. 7월, 8월은 월간 타율 1할대로 침체하면서도 8월 2일에는 5년 연속 2자리 홈런을 달성했다. 9월에 다시 상태를 되돌리자, 10월 12일, 홋카이도 일본 햄과의 「2025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퍼스트 스테이지 제2전에서는 선제탄을 발했다.

호조의 물결이 있던 한 해였지만, 결과적으로 팀 최다 16홈런, 타율.259, 53타점과 지난 시즌(11홈런, 타율.233, 27타점)에서 숫자를 늘려 팀의 A클래스 진입에 크게 공헌했다.

오릭스의 “사요나라 남자”·와카츠키 켄야는 6년 만에 100경기 이상 출전

개막전의 9회 뒤에 결승타를 발하는 등, 전반전에서 3번의 사요나라 타를 기록한 와카츠키 켄야 선수. 7월, 8월은 월간 타율 3할 초과로 여름철에 걸쳐 안타를 양산하고, 프로 12년째로 처음으로 시즌 100안타에 도달했다.

지키고는, 같은 포수의 모리 토모야 선수가 이탈을 강요당한 가운데, 정포수로서 118경기에서 마스크를 쓰고, 타지마 다이키 투수의 2 완봉, 구리 아렌 투수의 이적 후 초완투를 리드. 2년 만에 두 번째 ‘미쓰이 골든 글러브상’에 더해 파리그 베스트 나인에도 처음 선출됐다.

베테랑 니시노 마히로는 공수로 믿음직함을 보여준다

야수 최연장 니시노 마히로 선수는 초반에는 출전 기회가 적었지만 6월부터 서서히 차례를 늘렸다. 이후는, 시즌 종료까지 월간 타율.280이상으로 안정된 성적을 남기고, 캐리어 하이가 되는 7홈런도 마크. 2루·3루의 수비에서도 견실한 플레이를 보여 공수에 걸쳐 믿음직한 활약을 보였다.

투수진의 이탈자가 잇따른 한편, 야수진은 안정된 성적을 남기고, 팀은 2년만의 A 클래스들이. 3연패를 완수한 2023년 이후 3년 만의 리그 우승을 노리는 내계도 맹우타선 분기에 기대하고 싶다.

문・니시시마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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