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굉장히 친절하다」 신조인이 되돌아보는 일본 1년째【네빈 선수 인터뷰:전편】

파 리그 통찰력

2025.10.9(木) 07:00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네빈 선수【사진:필자 촬영】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네빈 선수【사진:필자 촬영】

전년 91패를 피해 재건의 해로 맞이한 사이타마 세이부의 2025년 시즌은, 63승 77패 3분으로 전 일정을 종료. 패배했지만, 젊은이도 대두해, 전반전중은 저금을 만드는 등 가능성을 느끼게 했다. 그 가운데 팀을 이끌었던 것은 신조조인 네빈 선수다. 이번에는 그런 네빈 선수에게 내일 1년차를 되돌아보았다.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 변함없는 의식으로 임한 일본

"새로운 환경은 자신에게도 신선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일본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선택해, 2월의 캠프인을 맞이한 네빈 선수. 외국인 선수는 “일본 야구에의 적응”이 자주 과제로 거론되는 곳이지만, 네빈 선수는 “‘일본에서 야구를 한다’는 느낌이 아니고, ‘하는 일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의식해, 봄의 캠프로부터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일본의 투수와의 대전으로 고생한 점을 묻자 「가장은 공격하는 방법.배구 등의 면도 포함해 꽤 다르다」라고 한다. 그 대책에 있어서는 오픈전이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하고, 「실제로 어떤 볼 던지는지, 구장의 분위기도 볼 수 있었던 것이 컸습니다.거기서 감각을 닦아, 의외로 빨리 조정할 수 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라고, 오픈전에서는 타율.351을 마크했다.

시즌에 들어가면 5월에는 타율 292, 4홈런 17타점으로 월간 MVP를 획득. 6월, 7월도 30%를 넘는 타율을 기록해 타선을 견인했다. "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곳, 인내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하는 것도 물론 있었습니다만, 그러한 곳을 견디면서 조정해, 여기까지 온 것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1년째를 되돌아 본다.

인터뷰 전날, 9월 28일에는 20호를 마크. “19보다는 20 쪽이 보기 좋다”고 말하면서, 그 날 중에 21호를 발했다. 배팅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한다.

"홈런을 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확실히 공을 강하게 치는, 라이너를 치자, 하는 의식의 결과가, 그러한 결과를 만들어 주는 것일까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계속 계속하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는 137경기에서 타율.277, 21홈런 63타점과, 리그에서도 톱 클래스의 성적을 남겼다.

홈런을 친 후, 레프트 스탠드의 성원에 응한다【사진:필자 촬영】
홈런을 친 후, 레프트 스탠드의 성원에 응한다【사진:필자 촬영】

「일본인은 굉장히 친절하다」 일본에서의 생활과 동료와의 교류

「ライオンズの全員、チームメイト全員が温かく迎え入れてくれて、自分が環境に慣れやすいように接してくれました」

 そうチームメイトに感謝したネビン選手。来日前には横浜DeNA・オースティン選手からもさまざまなアドバイスをもらっていたというが、「春のキャンプからどういう流れだとかを教えてくれた」と、特に仲がいいという平沼翔太選手の名前を挙げた。

「今もずっと仲良くしています。球場の外でも一緒にご飯へ行ったりする仲なので、非常に良い関係を築けていると思います」


 また東北楽天・ボイト選手とは「父がヤンキースでコーチをしていたというつながりがあった」といい、試合前に会話する姿も多く見られた。「英語が喋れる人がいれば、どうしてもコミュニケーション取りたくなってしまいます。お互い良い刺激になっていますし、どんな感じか情報を交換したり、非常に良い時間を過ごしています」と良い機会となっているという。

 最近ハマっている食べ物に「たい焼き」を挙げたりと、日本での生活も充実している様子のネビン選手。「日本人はすごくフレンドリー。違う国から来た人に対しても優しい。買い物に行ったとき、何も分からない状況でも助けてくれたりますし、そういう日本人の優しさというのは感じています」と日本で過ごす日々を語った。

(後編へつづく)

取材・文 丹羽海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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