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승 0패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전개해, 구단 최초의 리그 우승과 일본 제일의 입역자에게
2025년 9월 30일 다나카 장대 투수가 미일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다나카 투수는 NPB에서 경력의 대부분을 도호쿠 라쿠텐에서 보내고 11시즌 재적으로 통산 119승을 거둔 실적을 가진다. 2013년에는 24승 0패, 방어율 1.27이라는 구사에 남는 호성적으로 팀을 강력히 견인해, 구단 사상 최초의 리그 우승과 일본 제일의 입역자가 되는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번에는 다나카 투수가 구계를 석권한 2013년에 보여준 피칭 중에서 특히 투수로서의 굉장함을 느끼게 한 3개의 장면을 소개. 핀치를 맞았을 때야말로 진가를 발휘하고 단번에 기어를 올려 상대에게 득점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다나카 투수의 특성이 마음껏 나타난 투구의 여러 가지를 실제 영상과 함께 되돌아 가고 싶다.
무사 만루의 핀치를 극복하는, 기박의 무실점 투구(2013년 6월 16일 오사카신)
한신과의 교류전에서 선발 마운드에 오른 다나카 투수는, 2회표에 아라이 타카히로씨와 사카 카츠히코씨에게 연타를 받고, 계속되는 후지이 아키히토씨의 보내는 번트는 우치노 안타가 된다. 이에 따라 경기 초반부터 무사 만루라는 절체 절명의 핀치를 짊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아라키 이야야씨를 삼진에 맡겨 우선 1아웃을 빼앗으면, 계속되는 야마토씨에게는 날카로운 당을 치는 것도, 1루수의 긴지씨의 호수에 의해 2번째의 아웃을 취한다. 최후는 니시오카 고우씨를 쇼트 라이너에 몰아넣고, 기박의 투구로 무사 만루의 대 핀치를 무실점에서 잘라냈다. 그 후는 상대 타선에 들어가는 틈을 주지 않고, 127구의 열투로 완봉 승리를 장식하고 있다.
젊은 날 오오타니 쇼헤이 선수에게 던지는 1점차의 완투 승리(2013년 9월 6일 대홋카이도 일본 햄)
당시는 프로 1년째였던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의 던지기로 시작된 이 경기에서, 타나카 투수는 같은 해의 홈런 타왕이기도 한 미첼·아브레이유씨에게 일발을 받고 선제를 허락한다. 4회 표에는 사토 켄지씨의 적시타로 2점째를 잃었지만, 5회 뒤에 후지타 이치야씨의 적시타로 동점에 붙잡히자, 6회뒤에는 마츠이 카즈오 씨가 승리의 홈런을 날려 타선의 분기에 의해 경기를 뒤집었다.
다나카 투수는 7안타 2사구와 자주 주자를 내면서도 11탈삼진과 독력으로 타자를 나사 씌우는 끈질긴 투구를 전개. 9회에는 2사 3루와 1타 동점의 핀치를 맞이했지만, 이 시합으로 적시타를 기록하고 있던 사토씨를 삼진에 베어 취하는 형태로 시합을 마무리 했다. 최종적으로는 2실점 완투승리로 오타니 선수에게 던져 승리, 개막 20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워 보였다.
우승이 걸린 경기에서 보여준, 영혼의 클로징(2013년 9월 26일 대사이타마 세이부)
이기면 구단 창설 후 첫 리그 우승이 결정되는 경기에서 다나카 투수는 1점 리드의 9회 뒤에 클로저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이닝의 선두타자인 오니자키 유지씨에게 세컨드에의 내야 안타를 허락하면, 계속되는 에스테반 헬만씨에게는 사구를 준다. 카타오카 치다씨의 이송 번트에 의해 1사 2, 3루와 핀치는 퍼져 일타 역전 사요나라라는 상황을 맞이했다.
그러나, 타나카 투수는 여기에서 단번에 기어를 올려, 우승이 걸린 마운드로 지배적인 투구를 전개. 우선은 쿠리야마 타케시 선수에 대해 3구 계속해서 스트라이크 존 내에 속구를 던지고, 한 번도 박쥐를 흔들지 않고 놓치고 삼진으로 잡는다. 이어지는 아사무라 에이토 선수도 전구 스트레이트로 공흔들 삼진에 찍는 압권의 피칭으로, 환희의 중심에 서 있는 몸통 올림 투수가 되었다.
궁지가 될수록 힘을 발휘하는 압권의 투구로, 삼림의 도시에 특대의 환희를 가져왔다
24승 0패 1세이브. 혼자서 팀에 24개의 저금을 가져오고, 포스트 시즌에서도 팀의 일본 제일에 크게 공헌한 다나카 투수의 공적은, 토호쿠 라쿠텐의 구단 사상에 찬연히 빛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거론한 3개의 장면은, 기박의 투구에 의해 상대 타선에 앞으로 1개를 허락하지 않고 핀치를 잘라낸다, 다나카 투수의 진골정이 발휘된 것이 되고 있다.
프로 생활 19년째로, 마침내 도착한 미일 통산 200승의 금자탑. 고졸 1년차부터 선발진의 중심으로 팀을 견인해 삼림의 도시에 특대의 환희를 가져온 오른팔이 쌓아온 위대한 커리어는 앞으로도 결코 퇴색할 수 없을 것이다.
글 · 모치즈키 료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