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는 27일 하마구치 하루카 투수에게 내시계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을 통고했다. 하마구치는 작년 12월에 DeNA로부터 미모리와의 트레이드로 가입. 1군에서의 등판이 없는 채, 무념의 전력외가 되었다. 4월에는 국가 지정의 난치병 「흉추황색 인대(진타) 골화증」의 수술. 왼쪽 팔꿈치 청소 수술도 받았다. 16년 드래프트 1위로 DeNA에 입단해, 1년째부터 2자리 승리를 꼽은 왼팔. 시즌 종반은 2군전으로 복귀했지만, 신천지에서의 활약은 이뤄지지 않았다.
“2군이라도 좀처럼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아 경쟁에 얽매이지 않았다. 각오는 있었습니다”라고 받아들이면서 “현역은 계속하고 싶다. 목소리가 걸릴 것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9월에 들어가서 조금씩 좋아졌다. NPB에서의 플레이를 희망하고 있어 해외 구계 등은 “흥미는 있지만, 가족도 있다. 자신 혼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상담하고 나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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