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햄, 연패에서 3연승! 일본 시리즈 진출에 역왕수!

베이스볼 킹

2025.10.19(日) 12:04

일본 햄·신조 고시 감독
일본 햄·신조 고시 감독

2위 일본 햄이 19일 소프트뱅크와의 CS파이널 스테이지 제5전에 승리해 대전 성적을 3승 3패로 삼아 2016년 이후 일본 시리즈 진출에 역왕수를 걸었다.

일본 햄은 오릭스와의 CS퍼스트 스테이지를 연승해, 소프트뱅크와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맞이하는 것도 초전이 1-2의 사요나라 패, 2전째는 매회와 같이 찬스를 만들면서 0-3의 완봉 패배. 이제 1패도 허용되지 않는 상황이 됐다.

제3전, 첫회에 군지 유야의 희비로 선제하자, 4회에 레이에스의 일발로 추가점을 들었고, 7회에 야마부히데의 홈런, 군지의 3점 적시 2루타가 튀어나와, 2전째까지 연결이 부족한 타선이 기능했다. 던져선 선발·이토 다이카이가 8회 무실점의 호투로 일본 햄이 6-0으로 승리.

이 승리를 계기로 흐름이 바뀐다. 제4전은 첫회에 선제를 허락하면서도, 3회에 산현의 적시 3루타, 레이에스의 2런 등으로 4점을 빼앗아 역전하면, 14안타 9득점의 맹공으로, 9-3으로 승리해 대전 성적을 2승 3패로 한다.

그리고 19일 열린 제5전도 4회에 3점을 선제하자 5회에도 3점을 꼽는 등 7-1로 승리했다.

타선이 레이에스를 중심으로 기능해, 어디서나 점수를 취할 수 있는 흐름이 되고 있다. 과제였던 투수진도, 5전통해 가장 실점한 것이 제2전과 제4전의 3실점. 투타가 맞물리는 상황이다.

제6전의 예고 선발 타츠 타카는 중 4일로의 등판이 되지만, 모이네로와 던져진 초전은 6회·93구를 던져 무실점으로 억제했다. 소프트뱅크의 제6전 선발·모이넬로에 대해, 전회는 기회를 만들면서 1개가 나오지 않았다. 첫 기회로 공략할 수 있으면 일본 시리즈 진출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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