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최종 스테이지 제4전 소프트뱅크 3-9 일본 햄(18일·미즈호 페이페이 돔)
왕수를 걸고 있던 일본 햄이 역전승으로 2연승. 대전 성적을 2승 3패로 되감았다(소프트뱅크에 1승의 어드밴티지).
1점을 쫓는 3회, 야마현 히데의 적시 3루타로 따라잡자, 레이에스가 2경기 연속이 되는 CS 최종 스테이지 3번째가 되는 나카나시 2런을 발승해 넘어, 만파 중정의 나카키히로로 가점했다. 4회에는 미즈타니 순의 우익 폴을 직격하는 CS1호, 기요미야 코타로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 5회에 미즈노 타츠루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해, 7회에는 레이에스의 이날 2번째가 되는 좌월 2런이 튀어나오는 등 타선이 폭발했다.
일본 햄에서 CS에서의 1경기 2홈런은 14년 최종 S제3전 양양강 이후 2명째. 레이에스는 이번 시즌의 최종 S1, 3전째에도 1홈런씩 발하고 있어 최종 S에서 4홈런. 동일 S로 4홈런은 14년 최종 S의 나카타 쇼(일), 17년 최종 S의 우치가와 세이이치(서), 19년 제1S의 아사무라 에이토(락)에 이어 4번째의 최다 태국. 또 같은 해 PO, CS에서 최다 홈런은 2008년 우즈(중), 14년 나카타의 5개로 4개 이상은 7명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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