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의 파이널 스테이지 전날 기자 회견이 14일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열렸고, 소프트뱅크 코쿠보 유키 감독은 15일 제1전 선발을 ‘모이네로로 갑니다’라고 예고했다. 방어율 1·46으로 2년 연속 타이틀을 획득한 왼팔은 이번 시즌 일본 햄전도 4승 1패, 방어율 1·87로 호투. 8번이나 대전하고 있지만 "특히 어려움은 느끼지 않는다. 다른 팀과의 대전과 같다. 몸도 정신도 준비는 되어 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마지막 대전이 된 9월 9일(에스콘)에서는 6회 도중 7실점. 이마가와, 산현에 홈런을 받는 등 큰 날뛰기를 허용했다. 코쿠보 감독은 “아마 이마가와, 야마현은 나온다. 거기를 제대로 억제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굳이 이름을 들었지만, 조수는 “그 2명에게 특별한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일단 자신이 제대로 공을 컨트롤해 나가는데 집중해 나가면 상대는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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