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대 사이타마 세이부 제24회전(1일·교세라 돔 오사카)
오릭스의 권다 류세이 투수가 긴급 등판으로 좋은 릴리프를 보였다.
2회 표, 선발의 에스피노자 투수가 선두 타자에게 2구를 던진 곳에서 왼쪽 옆구리의 위화감을 호소, 그대로 하차. 카운트 1-1로부터 뒤를 받은 권다 투수는, 흔들림 삼진을 빼앗으면, 후속도 범타에 몰아내 주자를 허락하지 않고. 3회 표는 3개의 플라이로 끝나고 2회 15구 무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의 쾌투를 선보였다.
일군에서의 전회 등판(7월 5일· 지바 롯데 마린스 전)으로 1회 3실점으로 무너져, 다음날에 등록을 말소되고 있던 권다 투수. 이후는 2군으로 등판을 거듭해, 9월 27일에 1군 재승격, 약 3개월 만의 등판으로 기용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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