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솔 파리그 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호!] 화려하고 호쾌한 아치를 알리는 확신 보행 및 배트 던지기 2026 서포티드 바이 호치키 주식회사'가 공개되었다. 2026 시즌 퍼솔 파리그 공식전에서 터져 나온 홈런 중 타자가 홈런을 확신하고 걷기 시작한 장면과 배트 던지기 순간을 중심으로 엮은 영상이다. 그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젊은 슬러거들의 경연과 외국인 선수들의 관록 있는 배트 플립은 필견입니다
먼저 젊은 슬러거들에게 주목.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인 17홈런을 터뜨린 홋카이도 니혼햄의 노무라 유키 선수는 '배트 던지기'가 잘 어울린다. 에스콘 필드 상단으로 날린 한 방(4월 2일)이나, 체공 시간이 긴 아치를 끝까지 지켜본 뒤 포효하며 배트를 놓는 장면(7월 8일)은 노무라 선수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한다.
'확신 걷기'가 돋보이는 한 명으로 오릭스의 오타 료 선수도 꼽고 싶다. 특히 7월 31일의 한 방은, 치는 순간 팀 동료들을 향해 늠름하게 오른 주먹을 들어 올린다. 홈런을 친 자에게만 허락되는 이른바 '의기양양한 표정'의 확신 걷기가 아주 멋지다.
이번 시즌 급성장을 이룬 지바 롯데 마린스의 야마구치 코키 선수의 확신 걷기도 영상에 담겨 있다. 8월 21일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터뜨린 홈런 외에도, 원정에서 특히 강점을 보였던 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에서의 호쾌한 홈런(5월 23일, 6월 30일)도 등장한다.
호쾌한 아치 하면 파워를 자랑하는 외국인 선수들의 한 방도 놓칠 수 없다. 2년 연속 32홈런을 터뜨린 홋카이도 니혼햄의 레이예스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수많은 '확신 아치'를 보여주었다. 그중에서도 9월 4일의 한 방은 타구를 느긋하게 지켜보는 모습부터 배트 던지기까지 주포의 관록이 넘쳐흐른다.
일본 진출 1년 차였던 도호쿠 라쿠텐의 매커스커 선수는 서서히 일본 야구에 적응하며 팀 내 최다인 24홈런을 기록. 상대 투수가 자신도 모르게 주저앉아 버릴 정도의 특대 홈런(7월 10일) 등, 신장 203cm의 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한 방은 박진감 만점이다.
사이타마 세이부의 새로운 전력으로 활약한 린안커 선수는 8월 28일에 '확신 걷기'를 선보였다. 3루 벤치 앞에서 홈런을 확신하며 양손을 들고 기뻐하는 다카하시 코나 투수의 모습도 필견이다.
이 밖에도 영상에서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타선을 이끌며 정점으로 인도한 곤도 겐스케 선수, 구리하라 료야 선수, 야나기타 유키 선수의 당당한 '확신'의 장면과 홋카이도 니혼햄 니시카와 하루키 선수의 화려한 시즌 1호 홈런 등을 전한다. 시즌이 끝나고 야구가 그리운 계절. 이번 시즌 퍼시픽 리그를 이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