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전 일본 햄-야쿠르트(21일·에스콘)
일본 햄의 키요미야 코타로 우치노테(25)가 2경기만의 홈런을 발사했다. 야쿠르트전 6회 선두타자로 등장하자 다카하시의 147㎞ 직구를 우익석으로 옮겼다.
치는 순간에 큰 환성이 오른 추정 120미터탄에 “전 2타석 당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하고 싶었어요. 적극적으로 치고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18일의 거인전에 이어 3전으로 2발. 28일 개막·세이부전을 향해 기요미야가 확실히 상태를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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