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마차드&펠도모가 귀국
오릭스는 마차 드 투수, 페르도모 투수가 귀국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 오는 2년차 마차드 투수는 58경기에서 9홀드, 28세이브를 마크. 3년째 페르도모 투수는 50경기에서 33홀드를 기록했다.
▼마차드 투수 코멘트▼
“이번 시즌도 버파로즈 팬 여러분께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팬입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또, 팀 메이트, 스탭, 트레이너, 구단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가족에게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팀을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도록 항상 감사드립니다.”
▼펠도모 투수 코멘트▼
“이번 시즌을 되돌아 보면 감사의 마음으로 가슴이 가득합니다. 메이트와 코치진은 제 형제 같은 존재입니다. 함께 시즌을 싸워서 영광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헌신적인 자세, 열정, 그리고 성장하기 위한 고집은 나에게 매일의 격려가 되어 최고의 자신을 목표로 하여 돌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바파 로즈와 함께 계속 걸어 팀의 승리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버파 로즈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기를 자랑스럽게 생각해, 함께 더 많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으로부터 지원, 애정, 그리고 훌륭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릭스의 미래가 어떤 것이 될지 지금부터 기대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담아”
◇오릭스 육성 3년째·무라카미 이치로가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
오릭스는 무라카미 이치로 선수가 10월 14일 오사카 시내 병원에서 경시하 오른쪽 팔꿈치 골격절절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며칠간 입원 후 환부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재활을 실시하여 경기복귀를 목표로 한다. 육성 3년째의 이번 시즌은, 2군 20경기에서 35타수 7안타, 타율.200의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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