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파이널 스테이지'가 10월 15일 미즈호 PayPay 돔에서 개막한다. 올해도 'SMBC 일본 시리즈 2025' 출전을 거쳐 리그 챔피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와 2위 홋카이도 니혼햄이 단기 결전에 임한다.
레귤러 시즌의 대전 성적은 13승 12패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의 승리. 미즈호 PayPay 돔에서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가 7승, 홋카이도 일본 햄이 5승이었다.
그렇다면 선수 개인의 대전 성적은 어떨까. 우선은 홈·후쿠오카 소프트뱅크의 선수의 대홋카이도 일본 햄전 성적을 보자.
모이네로는 HQS를 6도 달성 & 대전 방어율 1점대

최우수 방어율상인 모이네로 투수는 이번 시즌 24등판 중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 8등판했다. HQS(7회 이상·자책점 2이내)를 6번 달성하고 있어, 자신있는 상대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최다승의 아리하라 항평 투수는 7월 1일 11탈삼진 완봉 승리하는 등 QS를 3번 달성. 오세키 토모히사 투수도 3등판으로 QS2도로 호투하고 있다. 마츠모토 하루 투수는 7월 3일 경기에서 7회 1실점(자책점 0), 14삼진을 빼앗는 쾌투를 선보이는 등 홋카이도 일본 햄 상대에게 2승 0패였다.
스기야마 카즈키 & 후지이 류야는 이닝수 <탈삼진수

중계진도 좋은 성적이 늘어선다. 최우수 중계 투수상에 빛난 마츠모토 유키 투수는 홋카이도 일본 햄전 11경기에 등판해 1점도 허락하지 않았다. 후지이 류야 투수와 세이브 왕의 스기야마 카즈키 투수도 이닝수를 넘어 삼진을 빼앗고 있다.
야마가와 호타카는 8 홈런, 노무라 용이 대전 타율 283

선두타자의 마키하라 다이세이 선수는 대전 타율.270. 여름 이후 음색을 올려온 마키하라 대선수는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서도 8월 9월 9경기에서 복수 안타를 5번 기록했다. 대전 타율.260의 주동부경 선수는 6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야마가와 호타카 선수는 9홈런의 대치 지바 롯데 마린스 전에 이은 8홈런을 홋카이도 일본햄전에서 발사했다.
이번 시즌 브레이크 한 면면에서는 노무라 용 선수가 타율.283과 능숙한 숫자. 프로 10년째의 카와세 아키라 선수는, 5월 20일에 이토 다이카이 투수로부터 프로 첫 홈런이 되는 승월 아치를 치고 있다. 그러나 마키하라 대선수와 선두타자를 겨루는 야나기마치 타츠선수는 의외로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서 타율 187로 고전하고 있었다.
콘도 켄스케 선수가 부상으로 파이널 스테이지의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그래도, 레귤러 시즌도 이탈한 선수의 구멍을 메우면서, 승리해 온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퍼솔 CS 파에서도 각 선수의 특색 발휘에 기대하자.
이토 오카이는 모이 네로와 6 번 던진다.

최다상인 이토 다이카이 투수는 이번 시즌 모이네로 투수와 6번 던지는 등 7경기에 선발해 3승 3패였다. 4월 29일 9회 1실점으로 억누르는 등 미즈호 PayPay 돔에서는 3경기 2승 1패, 방어율 1.50의 호성적이었다. 대전 방어율 2.18의 키타야마 유키 투수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상대에게 4도 QS 달성.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3경기 모두, 미즈호 PayPay돔에서의 등판. 5월 28일은 5.2회 무실점과 경기를 만들었다. 7월 2일은 8.1회 2실점도 흑성. 1대0의 9회에 2실점해, 완봉 눈앞에서 역전 사요나라 패배를 피해 버렸다. 최근의 대전이 된 8월 9일은 3.1회 4실점으로 패전 투수에.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타선의 원호를 믿고 끈질기게 던질 수 있을까.
후루오카 썰트 투수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에서 NPB에서의 첫 승리를 꼽았다. 일본에 2번째 등판이 된 5월 1일 경기에서 7회 10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미즈호 PayPay 돔의 마운드로 선보이고 있다.
릴리버 3 투수 대전 방어율 0.00

8.1회로 10탈삼진의 우에하라 켄타 투수를 비롯해 다나카 정의 투수와 사이토 유키야 투수가 방어율 0.00을 기록.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1점을 다투는 전개가 되었을 때 믿음직한 존재다.
또, 루키의 시바타 사자 선수는 프로 2번째의 등판이 8월 23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전이었다. 3점 리드의 6회에서 2번째로 등판. 병살을 빼앗아 3명으로 1이닝 눈을 마치면, 이어지는 회는 3자 범퇴. 3이닝 눈이 된 8회에 2사에서 3연타로 프로 첫 실점했다. 그래도 2.2회 37구 4안타 1실점. 이도류에 도전하는 드래프트 1위 플레이어의 가능성을 느끼게 했다.
루키가 왕자 상대에게 분투!

루키이면서 리그 왕자 상대에게, 대전 타율.276과 분투한 야마가타 히데 선수. 특히 9월 9일 경기에서는 여기까지 팀이 무너뜨리지 않았던 모이네로 투수에서 2타석 연속 아치를 발사했다.
미즈호 PayPay 돔에서의 성적을 보면, 타미야 유료 선수가 타율.313(16타수 5안타), 1홈런. 후시미 토요 위선수도 타율.308(13타수 4안타)이었다. 이번 시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전에서 4홈런의 만파중 정선수 중 2개를 적지에서 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에 소속된 요시다 켄고 선수는 시즌 초반에 고소에서 프로 첫 아치를 쳤다. 또, 이마가와 유마 선수도 9월 9일에 3안타 3타점의 활약으로 모이네로 투수의 공략에 공헌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홈런 타왕의 레이에스 선수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전에서는 3홈런에 머물렀던 것. 미즈호 PayPay 돔에서도 타율.088, 0 홈런과 일을 시켜 주지 않았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적지에서의 개최이지만, 궁합의 나쁨을 날려버리는 듯한 배팅을 보일 수 있을까.
문・기쿠치 아야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마츠모토 유키 투수(왼쪽) 홋카이도 일본 햄 파이터스·타미야 유료 선수(오른쪽)[사진:구단 제공]](https://media.insight.pacificleague.com/webp/IBcnfV1qqMgcNvKi6qwJYfiwJRri76EC4PPyBhT4.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