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BC 일본 시리즈 2025 제5전 한신 2-3 소프트뱅크=연장 11회=(30일·고시엔)
소프트뱅크가 4승 1패로 5년 만에 12번째 일본 제일에 빛났다. 2점을 쫓는 8회에 야나기타 유키가 좌익 폴 때에 동점 2런. 연장 11회에 노무라 용이 우익석에 이겨 솔로탄과 일발 공세로 백성을 잡았다.
선수 회장인 슈토 유키우치 야수는, 공동 기자 회견에서 「작년의 분한 생각도 있었으므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쁘다고 할까, 정말로 그 말 밖에 나오지 않는 경치」라고 기쁨도 혼자. 26일 제2전(미즈호 페이페이돔)에서는 1경기 5안타 일본 시리즈 최다 기록을 수립해 “타는 쪽으로 이름을 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만큼 오랜 역사 속에서 그런 기록을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일 것”이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일본 제일을 결정한 제5전은 “야나기다 씨가 그 한발을 치고 굉장히 분위기가 났고, 정말로 질 수 없는 시합이 되었다.
슬로건 「피스」를 내걸고, 5년만의 환희를 달성. “이 일본 시리즈를 이겨야 마지막 '피스'가 묻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상자도 많았던 가운데 선수, 스태프 분들, 누구 한 명(빼놓을 수 없는) 갈수 없는 '피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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