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최종 스테이지 제2전 소프트뱅크 3-0 일본 햄(16일·미즈호 페이페이 돔)
일본 시리즈 진출에 왕수를 건 소프트뱅크는 선발의 아리하라가 6회를 무실점과 끈끈한 투구로 공헌했다. 첫회 1사일, 3루에서 레이에스, 마르티네스를 물리치고, 4회 1사2, 3루도 탈출. 6회 2사만루에서는 이시이를 “제일 자신있게 던져졌다”고 체인지업으로 공흔들 삼진으로 잡았다. "내용이라기보다 어쨌든 제로로 억제한다는 것이 테마였다. 어떻게든 던져졌을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2년 연속 파리그 최다승의 의지를 보여준 오른팔. "제로로 억제해 팀이 이기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한 안심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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