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릭스의 앤더슨 에스피노자 투수(27)와 안드레스 마차드 투수(32)가 내시기에도 잔류하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함께 이번 시즌이 재적 2년째. 에스피노자는 23경기에서 5승 8패에 그쳤지만 선발의 일각으로 방어율 2·98로 안정된 투구를 보였다.
마차드는 억제해 구단의 외국인에서는 첫 2년 연속 20세이브를 클리어하고 파 3위가 되는 28세이브를 기록. 승리 패턴으로 33홀드를 꼽은 루이스 펠도모 투수(32)와 육성의 쟈리드 데일 내야수(25)에도 계약 연장의 제안을 내는 방침으로 조던 디어스 내야수(25)와 에드워드 올리버레스 외야수(29)는 퇴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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