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는 7일 에마뉘엘 라미레스 투수, J.D. 데이비스 선수, 레안드로 세데뇨 선수의 귀국을 발표했다.
▼ 엠마누엘 라미레스 투수
"부상으로 일군으로부터 떨어진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좋은 시즌이었습니다. 일본의 야구를 배우고,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가가 과제였습니다만, 모두 전력을 다해 대처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와서 가장 놀란 것은 팬 여러분의 열량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에너지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J.D. 데이비스 선수
“시즌 도중 입단에서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동시에 즐거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 레안드로 세데뇨 선수
"굉장히 힘든 시즌으로, 지금까지의 야구 인생 중에서 가장 힘들었습니다. 단지, 그런 가운데서도 매일 자신이 가질 수 있는 한 힘을 꺼낼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