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릭스 히라노 카스 투수(41)가 내년부터 코치 겸임이 되는 것이 5일 알았다. 레귤러 시즌이 끝난 이날까지 구단 측과 논의를 마쳤다. 현역 투수로 프로 21년째를 맞이하는 동시에 후진 육성에도 노력한다.
이번 시즌은 4월 3일 롯데전(ZOZO)에서 사상 4번째 NPB 통산 250세이브를 달성했지만, 4월 11일 출전 선수 등록을 말소. 그 후의 승격은 없고, 1군으로 3경기의 등판에 끝났다. 구단과는 우선 8월 하순에 면담. 진로에 대해서는 맡겨졌지만 “1군도 2군도 시합이 남아 있다. 확실히 완고해야 한다”고 강조해 시즌을 싸우는 데 전력을 쏟았다.
21년에 미국 대리그에서 복귀해, 41세는 파·리그의 투수로 최연장. 최근 몇년은 오른쪽 팔꿈치나 허리에 만성적인 불안을 안고 있어, 연간을 통해 1군 전력이 될 수 있을까를 자문 자답해 왔다. 구단은 미일에서의 풍부한 경력에 가세해 정신적 지주로서도 평가. 형식에 관계없이 내계 계약을 갱신할 방침을 굳혔다.
상시 150㎞는 계측할 수 없게 되었지만, 올해는 2심으로 투구의 폭을 넓혀, 웨스턴에서는 16경기에서 방어율 1·69로 일정한 결과를 남긴 것도 사실. 평야 자신이 어려운 판단을 강요당하는 가운데 구단 측과 ‘겸임’의 방향성으로 일치했다.
최근에는 노우미(21, 22년에 투수 코치)와 아다치(24년에 우치노 수비 주루 코치)가 겸임을 경험. 구체적인 배치 등은 오는 11일부터 CS를 앞두는 팀 전 일정 종료 후 결정할 전망이다. 오릭스 구단으로서 첫 명구회 입장도 하고 있는 레전드. 평야밖에 할 수 없는 '두도류'로 맹우의 키시다 감독을 지지한다.
◆히라노 요스히(히라노·요시히사) 1984년 3월 8일, 교토부 출생. 41세. 도바고에서 교산대를 거쳐 2005년 드래프트 희망 프레임으로 오릭스 입단. 11년에 최우수 중계해, 14년에 최다 세이브의 타이틀을 획득. 17년 오프에 해외 FA권을 행사. D백스, 매리너스를 거쳐 21년 오릭스 복귀. 23년에 미·일 통산 250세이브를 달성해, 명구회들이. NPB 통산 성적은 700경기에서 56승 78패 250세이브 156홀드, 방어율 2·97.186㎝, 88㎞. 오른쪽 투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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