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 리그 오릭스 5-6 세이부(2일·교세라 D)
세이부의 수호신·히라라 해마 투수가 31세이브째를 마크. 소프트뱅크 스기야마를 뽑아 파리그의 세이브 수 랭킹 톱에 부상했다.
1점 리드의 9회에서 4번째로 등판. 1사 2루로 했지만, 대타·스기모토를 나카히, 히로오카를 이날 가장 빠른 160㎞의 직구로 몰아넣은 뒤, 마지막은 159㎞ 직구로 중비에 빠져나갔다.
스기야마, 히라라 모두 남은 2경기. 자신의 첫 세이브 왕이 또 한 걸음 다가왔지만 "(타이틀을) 쫓기보다는 확실히 던진 결과 따라 오면 좋다"고 냉정하게 앞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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