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 리그 오릭스-세이부(2일·교세라 돔 오사카)
오릭스 소야 류헤이 투수가 5회 9안타 6실점(자책5), 5탈삼진으로 하차했다.
2회, 선두의 세데뇨에 중전으로 옮겨지면, 1사로부터 데이비스에 사구를 주고, 1, 2루의 핀치를 초래한다. 이어지는 나카타에 우익선 2루타를 받고 1점을 잃었다. 덧붙여 1사2, 3루에서는 코가 유에게 중전 2점타를 허락하면, 중견·보리야의 백홈을 받은 포수·와카츠키가 타자 주자·고가 유를 아웃으로 하려고 한루에 전송. 그러나 이것이 폭투가 되어 단번에 고가 유의 생환까지 용서하는 송구 에러가 되었다. 이번 일거에 4점을 잃었다.
3회는 무사부터 연타와 사구로 만루의 핀치. 1사후, 나카타에게 좌전 적시타를 받았다. 4회는 선두의 니시카와를 우중간 2루타로 내놓자, 1사로부터 와타나베 성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락해, 6점째를 잃었다.
5회는 3명으로 공격을 마쳤지만, 6회부터는 2번째 가타야마가 마운드에. 소야는 7월 11일의 일본 햄전(에스콘필드)에서 자기 최다의 8승째를 꼽은 것을 마지막으로, 7전 연속으로 발을 디디고. 83일 만에 9승을 잡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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