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부 나카무라 고야우치 야수(42)와 쿠리야마 타카오 외야수(42)가 내계도 현역 속행 의사를 보여주는 것으로 26일까지 알려졌다. 구단에서는 내계의 필요 전력으로 판단되고 있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오랫동안 팀을 지지해 온 두 베테랑은 내년 25년째를 맞이한다.
나카무라 츠요시는 이번 시즌 개막 1군에 들어가 4월 27일 오릭스전(베루나 D)에서 대타 사요나라 2루타. 승부 강도를 보였지만 44경기에서 타율 2할 4분, 3홈런, 10타점에 그쳤고, 7월 7일 출전 선수 등록을 말소됐다. 통산 500 홈런까지 남은 19개가 되고 있다.
21년에 태어나 구단 첫 통산 2000안타를 달성한 쿠리야마는 이번 시즌 4월 19일 승격했지만, 11경기에서 타율 8분 7리, 0홈런, 0타점과 결과가 나오지 않아 5월 18일 이후에는 2군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두 선수의 실적과 경험은 구단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두 사람은 내계를 내다보고 2군전에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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