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그 롯데-오릭스(11일·ZOZO 마린)
오후 5시 시작 예정인 롯데-오릭스전(ZOZO 마린)의 스타멘이 발표됐다.
3연패 중 리그 최하위 롯데는 3번에 고베 에이토 외야수(27), 4번에 네프탈리 소토 내야수(36)를 늘어놓았다.
소토를 4번으로 기용하는 것은, 5월 30일의 일본 햄전(에스콘) 이래, 약 2개월 반만. 3번 고부도 5월 2일 소프트뱅크전(페이페이돔) 이후 3개월 만이다. 81경기 출전에서 5홈런, 타율 2할 6분 6厘로 브레이크하고 있는 테라지 류세이 포수(19)는 벤치 스타트가 되었다.
전날 10일의 이 카드는 우천 때문에 중지. 롯데는 선발의 보스는 슬라이드에서 등판이 되어 발표된 10일의 스타멘과 바꿔놓지 않았다. 오릭스도 스타멘의 교체는 없었지만, 선발은 왼팔의 소타니는 슬라이드하지 않고, 오른팔의 테라니시가 선발한다.
【오릭스】
1(중) 히로오카, 2(3) 무네, 3(1) 도톤구, 4(오른쪽) 스기모토, 5(손가락) 니시노, 6(2) 오타, 7(왼쪽) 나카가와, 8(유) 오사리, 9(포) 와카츠키, 투·데라니시=오른쪽
【롯데】
1(오른쪽) 후지와라, 2(왼쪽) 니시카와, 3(중) 고베, 4(손가락) 소토, 5(일) 이케다, 6(3) 야스다, 7(포) 사토 미야자키, 8(2) 미야자키, 9(유) 오가와, 투·보스=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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