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그 세이부-일본햄(29일·베루나D)
세이부의 드래프트 2위 루키 와타베 세이야 외야수(대상대)가 프로 첫 타점을 마크했다.
1-2의 7회, 선두의 니시카와가 7구 끈적거리고 사구로 출루. 그 후 1사일, 3루가 되어 타석에 들어서자 카운트 1-0부터 스기우라의 높이 136㎞ 컷볼을 마음껏 휘두른다. 박쥐를 접으면서 타구는 3유 사이를 빠져나가는 동점의 좌전 적시타. 이것이 기쁜 프로 첫 타점이 되었다.
개막으로부터 2전 연속의 5번·좌익으로의 스타멘 출전으로, 28일의 개막전에서는 프로 첫 안타를 기록한 와타나베 세이. 한루에 도달하면 벤치를 향해 힘차게 오른손을 밀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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