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전 한신-오릭스(23일·교세라 돔 오사카)
오릭스가 오픈전 최종전으로 8전 만의 승리를 잡았다. 취임 1년째 기시다 감독에게 쿄세라 돔 오사카의 8전째로 염원의 본거지 첫 백성이 되었다.
첫회, 선두의 나카가와가 초구를 두드려 왼쪽 중간 2루타를 발하면, 중견수·근본의 악송구의 사이에 단번에 삼루에. 이어 오오타가 4구째에 나카희비를 마크하고 불과 5구로 한신 선발·문별에서 선취점을 빼앗았다.
1-0의 5회, 1사로부터 종, 나카가와의 연타로 1, 3루의 호기를 만들면, 계속되는 오타의 보테보테의 당을 3루수·사토 테루가 홈루에 악송구. 2-0으로 리드를 펼쳤다.
던져선 선발 타카시마가 6회 4안타 무실점, 6탈삼진의 호투. 30일 라쿠텐과의 개막 3전째로 등판이 예상되는 오른팔이 컨디션의 장점을 보여줬다.
7회에는 2번째·후루타지마가 1점을 잃었지만, 8회는 3번째·페르도모, 9회는 4번째·마차드가 무실점으로 억제했다.
이날도 타선은 2득점으로, 오픈전 16경기로 총 37득점. 지난 시즌 5위 침체 요인이 된 공격진에게는 여전히 불안 요소가 남아 있지만, 본거지에서 잡은 승리를 개막을 향한 양약으로 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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