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전 거인-롯데(22일·도쿄 돔)
롯데의 후지와라 쿄오오 외야수가 22일, 거인전(도쿄 D)에 도중 출전. 7회 1사주자 없이 맞이한 제1타석, 거인 5번째 왼팔의 발드나드에서 오른쪽 중간에 오픈전 1호가 되는 러닝 솔로 홈런을 발사했다.
오른쪽 중간의 비구에 거인의 캐비지가 뛰어들어도 닿지 않고, 타구는 우익 울타리 때에 굴러갔다. 거인의 중계 플레이가 흐트러지는 사이에, 후지와라는 스피드를 풀지 않고 홈런을 노리고, 마지막은 헤드 슬라이딩을 결정해, 런닝 홈런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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