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전 라쿠텐-중일(21일, 반테린 D)
7번 지명타자 마이클 프랑코(32)가 4회 2사 만루부터 선제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2023년 WBC 우승 멤버 중일·타카하시 히로토 투수(22)와의 대전으로 카운트 2-2로부터의 6구째, 152㎞의 직구를 센터에 뒤집어 "팀에 선제점을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어. 다음 타석도 집중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로써 19일 롯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와 개막을 향해 상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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