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전 오릭스 2-13 라쿠텐(4일, 교세라)
라쿠텐·소야마루우치야수(22)가 오릭스전에 “2번·유격”으로 오픈전 2경기만의 스타멘 출전. 6타수 2안타 3타점과 '프로 첫'의 복수타점을 마크했다. 1, 2타석째는 범퇴도 시합 중에 수정. 결과를 남겨 목표의 개막 스타멘에 또 한 걸음 접근했다.
당한 채로는 끝나지 않는다. 우치노 고로에게 찍힌 1, 2타석을 반성하고, 무네야마는 "낭비가 있거나 타이밍이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자세에서 제대로 부드럽게 흔들도록 의식했다". 5회 2사 2루의 제3타석은 히라노 카에서 오른쪽 전타. 6회 1사일, 2루의 4타석에서도 사이토의 145㎞ 직구를 두드려 오른쪽 중간을 꺾는 ‘프로 첫’ 3루타로 2타점과 연속 적시에 이어 높은 수정력을 발휘했다. 이제 오픈전 3경기 연속 안타. 통산에서도 19타수 6안타 4타점, 타율 3할 1분 6리로 결과를 남기고 있다.
28일의 개막전과 같은 구장, 같은 상대와의 일전으로 16안타 13득점과 대승. “(개막전을) 여기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했다. 이런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가슴을 쳤다. 이대로 개막 스타멘을 잡고 이날을 웃도는 활약을 보여 팀의 힘이 된다. (아리요시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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