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부의 드래프트 2위 루키 와타베 세이야 외야수(대상대)가 18일 캠프지 미야자키 남향에서 열린 홍백전에서 ‘프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17일에 이어 2번째의 홍백전. 와타베 세이는 홍조 1번 우익으로 출전. 제1타석은 놓치고 삼진, 제2타석은 유고로로 쓰러져 선두타자로 맞이한 6회의 제3타석. 이번부터 등판한 쿠로키가 카운트 2-1에서 던진 147㎞의 직구를 포착해 오른쪽 앞에 강렬한 타구를 옮겼다. 실전 2전째에 뛰쳐나온 염원의 일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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