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라쿠텐 대 오릭스 제25회전(5일·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
도호쿠 라쿠텐의 장지 강성 투수가 9회 6안타 1실점의 쾌투를 보였다.
커리어 최다 타이의 5승째를 목표로, 이번 시즌 최종 마운드에 선 장사 투수. 2회 표에 우치노 안타와 사구로 핀치를 불러, 도미야 유진 선수의 선제타를 받는다. 그러나 직후에 아군이 동점에 붙잡히면, 3회 이후는 침착한 투구. 7회, 8회는 3자 범퇴로 억제했다.
이번 시즌 최장의 8회를 던진 시점에서 105구도, 9회표의 마운드에도 오르면, 1사로부터 니시노 마히로 선수에게 안타를 허락하면서 후속을 억제해 하차. 원호 없이 승리는 되지 않았지만, 9회 119구 6안타 2사구 4탈삼진 1실점의 역투로 올 시즌 최종전을 장식했다.
文・丹羽海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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