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BC 일본 시리즈 2025 제5전 한신 2-3 소프트뱅크(30일·고시엔)
‘SMBC 일본 시리즈 2025’는 고시엔에서 제5전이 열렸고 소프트뱅크가 5년 만에 12번째 일본 제일에 빛났다. 3-2로 역전 승리해, 제1전의 흑성으로부터 4연승. 8회에 야나기다 유키 외야수(37)의 2런으로 동점을 따라잡자, 연장 11회에는 노무라 유우치 야수(28)가 승리 솔로를 발했다. 취임 2년차인 오쿠보 유키 감독(54)은 DeNA에 패한 지난해 일본 시리즈(S)의 리벤지에 성공했다. 한신은, 야나기다에 피탄한 이시이 오토모 투수(28)가 4월 4일의 거인전(도쿄 D) 이래, 공식전 57경기만에 실점. 2년 만의 일본 제일을 놓쳤다.
25년의 젊은 타카 군단의 상징이 결정되었다. 22년 입단의 28세에 있어서, 첫 체험이 된 일본 제일의 환희의 고리. 노무라가 「현지의 효고로, 부모나 친척도 와 있었다. 정말로 최고입니다」라고 뛰어들었다. 11회 선두에서 결승 솔로. "응답은 엉망이었다"고 무라카미의 148㎞를 우익석에 박았다. 코쿠보 감독이 시즌 중에 "그런 홈런, 내 현역 시대도 치지 않는다"고 혀를 감은 오른쪽으로의 충격적인 탄도가 사투에 결착을 붙였다.
개막은 수비·대주 요원으로 벤치들이. 주력의 고장 속출로 잇달아 대두한 젊은 필두격이 됐다. 코쿠보 감독이 처음으로 "이기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던 4월 말 코치와 식사회에서 나온 의견 중 하나가 노무라의 스타멘 기용. 단번에 도약했다. 포스트 시즌은 이마미야와 카와세에게 스타멘을 양보할 기회도 있었지만, 제4전에서 이마미야의 부상으로 유격에 복귀. 호 플레이를 연발해 최종 결전의 토단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마지막 한발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시즌." 126경기 출전, 102안타, 12홈런, 18도루는 모두 자기 최고. 이번 시즌부터 구단이 도입해 나인의 큰 무기가 된 '트래젝트 아크'를 가장 활용한 것도 노무라다. 모든 투수의 형태, 구질을 재현하는 가상 머신. 차례를 잡기 전부터 필사적으로 계속 마주친 등번호 99가 성과도 마음껏 발휘했다. (안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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