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8일 광산 에이와이치, 2군 총괄 코치 겸 1, 2군 총괄 코디네이터의 내계 1군 헤드 코치 겸 최고 배터리 코치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미쓰야마씨는 구단을 통해 “서브로 감독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부문을 다시 세우도록 주력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의지했다.
미쓰야마씨는 현역 시대, 긴테츠, 주니치, 거인, 롯데, 요코하마, 롯데 자이언츠에서 플레이하고, 현역 은퇴 후에는 세이부, DeNA, 라쿠텐에서 지도. 23년부터 롯데에서 1·2군 총괄 코치 겸 총괄 코디네이터를 맡았고, 25년은 1·2군 총괄 코치 겸 일·2군 총괄 코디네이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