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햄이 대만·미전의 슌 와키(슈·루오시) 투수(24)의 획득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21일까지 알았다. 가장 빠른 158km 오른팔은 23년 대만 시리즈에서 MVP를 획득한 유망주. 이번 시즌은 19경기에서 5승 7패, 방어율 2·05의 성적을 남겼다. 지금 오프에 해외 FA권을 행사해 해외 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단은 올해 9월에 쿠리야마 CBO(수석 베이스볼 오피서)가 방대해 시찰하는 등 동향에 주시하고 있었다. 소프트뱅크에 더해 메이저의 필리즈나 다저스도 강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일미에서 쟁탈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팀에는 같은 대만 출신의 고림 煬(구린 뤼양), 손이기(승이레이)가 재적하고 있어 플레이하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또 9월 하순에 귀국한 바헤이겐 자바라는 퇴단이 짙어 지난해부터 여러 해 계약을 맺은 레이에스와 마르티네스는 내년도 잔류한다. 레이에스는 이날 귀국하기 위해 이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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