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부는 21일, 히로이케 히로시 구단 본부장(52)이 온라인 취재에 따라, 23일에 행해지는 드래프트 회의에서 명대·코지마 대하 포수(21)를 1위 지명한다고 공표했다. 도쿄 6대학에서는 통산 67경기에서 타율 3할 4분 5厘, 7홈런, 52타점을 마크하고 있는 왼쪽 치기의 강타 포수. 사전 공표는 구단에서는 23년의 국학원대·다케우치 이후 2년 만이 되었다.
목에서 손이 나올 정도로 요구하는 일재다. 히로이케 구단 본부장은 “타격의 평가가 톱 클래스. 타이밍을 잡는 것도 능숙하고 제대로 콘택트도 할 수 있고. 파악할 포인트도 확률도 높기 때문에, 타구가 빠른 곳도 매력”이라고 평가. 도카이대 사가미 시대에는 내야수도 맡고 있었지만, 「포수로서의 능력도 충분히 프로로 통용한다. 포수로서(의 획득)입니다」라고 명언했다.
팀은 니시구치 감독 취임 1년째의 이번 시즌, 63승 77패 3분의 5위. 특히 팀 타율 2할 3분 2厘, 출루율 2할 8분 9厘, 장타율 3할 2분 8厘는 모두 리그 최하위와 타격력 향상이 급무. 포수로서는 코가 유우가 최다의 112경기에 출전했지만, 타율 2할 2분 8리로 약간 부족한 것 등으로부터 고정 기용에는 이르지 않았다.
이 단계에서의 공표는, 구단 내의 의견이 굳어진 것으로 「기분도 담아」라고 성의의 표현. 경쟁했을 경우의 복권 역은 미정이지만, 인연으로 묶여 있다고 믿고 있다. (오나카 아야미)
▼L대학생 포수 1위는 24년만에 세이부가 명대 포수·코지마 대하의 1위 지명을 공표. 전신 구단을 포함해 세이부가 1위(최상위) 지명한 포수는 13년 모리 토모야(오사카 키리타카)까지 7명. 내역은 고교생 5명, 대학생이 95년 1위·타카기 다이세이(경대), 2001년 자유범위·호소카와 료(아오모리대)의 2명. 코지마를 1위 획득하면 구단 24년 만의 '대학생 1위 포수'가 된다.
◆코지마 타이가(코지마·타이가) 2003년 10월 27일, 가나가와·이세하라시 태생. 21세. 고방 소 1년시에 고방 소년 야구부에서 야구를 시작해, 소 6시에는 베이스터즈 주니어로 선출. 산노중에서는 사가미 보이즈로 전국 대회 출장. 도카이 대 사가미에서는 1년 가을부터 내야수로 벤치들이. 2년 가을부터 2루수의 레귤러. 2년 겨울에 포수 전향해, 3년 봄에 센바츠V. 명대에서는 3, 4년시에 대학 일본 대표. 179cm, 83kg. 오른쪽 투좌타. 원투 12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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