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릭스는 14일 이구치 와토모 투수에게 내년도 선수계약을 맺지 않을 것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23년 오프에 일본 햄을 전력외가 되어, 트라이아웃을 거쳐 24년에 육성 계약으로 가입한 오른팔. 같은 해 개막 전에 지배하 등록을 잡은 고생인이 이적 2년 만에 비정통고를 받았다. "파이터스를 곰팡이가 되고 나서, 한 번 더 오릭스에 잡아주고, 굉장히 신선한 마음으로 생긴 2년간. 즐거웠습니다"라고 감사를 말했다.
32경기에서 1승 2패 3홀드를 마크한 지난 시즌부터 일전, 이번 시즌은 5경기에서 방어율 9.64로 본래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8월 18일에 3번째 출전 선수 등록을 말소하자 그 후는 재승격을 이루지 못했다.
「자신의 올해의 팀에 대한 공헌도라든지를 생각했을 때, 역시 공헌할 수 없다고 할까, 받은 기회를 살리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테마를 가지면서 제대로 야구에 마주한 시즌이기도 했다.
일본 햄 시대인 2021년에는 캐리어 하이의 43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11홀드, 방어율 1·86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254경기에서 7승 7패 3세이브 40홀드, 방어율 3·66. "자신 가운데 아직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야구가 있다는 느낌이 굉장히 있다. 또 몸을 만들어 도전해 나가고 싶다"며 현역 속행을 희망. “한국, 대만이라든지 근처에도 굉장히 흥미가 있어, 지금은 두바이라든지 하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 가고 싶다”라고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야구를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오른팔을 흔들어 계속하는 각오를 나타냈다.
구단은 이날 혼다 케이유 투수, 후쿠다 슈헤이 외야수에게도 같은 통고를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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