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퍼스트 스테이지 제2전 일본 햄-오릭스(12일·에스콘 F)
오릭스 구리 아렌 투수가 4회 이적 후 첫 릴리프 등판을 완수했다. 선발·미야기 다이야 투수가 이번 시즌 최단의 3회 3실점으로 하차한 후를 받아, 팀 최다의 11승을 꼽은 오른팔이 2번째로 마운드에. 선두의 미즈타니에 좌전으로 옮겨지자, 그 후는 만파, 레이에스에 사구를 주는 등, 2사만루의 핀치를 초래했다.
그러나 마지막은 카운트 1-1부터 카운티를 체인지업으로 삼골로 잡아 1점 리드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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