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코지마 카즈야 “확실히 과제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10월 8일의 ZOZO 마린 추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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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8(水) 11:45

추계연습을 하는 롯데 선수들
추계연습을 하는 롯데 선수들

롯데의 가을 연습이 8일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이 사브로 신체제 첫 연습. 투수로는 이시카와 히타타, 코지마 카즈야, 종시 아츠키 등 주력을 비롯한 7명의 선수가 참가해, 야수진도 다카베 에이토, 오가와 류세이, 후지와라 쿄오 등 14명의 선수가 연습을 실시했다.

워밍을 한 후 투수와 야수는 따로 연습. 투수진은 그라운드에서 캐치볼, 달리기를 한 후 실내로 돌아갔다. 야수진은 주루 연습, 수비 연습, 타격 연습 등으로 제대로 땀을 흘렸다.

주루 연습을 특히 힘쓰고 있는 인상으로, 타격 연습 중에도 이시카와 신고가 센터에 발한 비구에, 2루에서 주루 연습을 하고 있던 이케다 와 쇼가 3루에 터치 업하는 등, 타구 판단의 연습을 실시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은 8년 만에 최하위로 끝나고 분한 결과로 끝난 마린스. 사브로 신감독 아래, 되감기를 도모하는 가운데, 5년 연속 규정 투구회에 도달해, 내계도 선발의 축으로서 기대되는 코지마 카즈야는, 「팀으로서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고, 자신의 성적도 나빴기 때문에, 그것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라고 하지 않는다. 제대로 과제를 가지고 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자신도 나이도 위쪽이고, 끌어 가야 한다고 하는 자각이 있으므로, 행동, 자세로 보여지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각을 나타냈다.

또, 서브 로우 신 체제가 되어, 팀의 분위기가 바뀌었는지 질문하면, 코지마는 “한사람 한사람이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이 연습해 잘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아닐까요.

1년 전인 2024년 10월 8일은 일본 햄과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를 향해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1년-. 이번 시즌은 최하위로 가라앉고 레귤러 시즌이 5일 종료됐지만 불과 3일 만에 가을 연습이 시작됐다. 이번 시즌의 분한 생각을 맑게 하기 위해, 맹연습으로 선수 한사람 한사람이 과제와 마주보고 성장해 간다. 그리고 1년 후인 이 무렵에는 감독, 코치, 선수, 스탭, 팬이 한마디가 되어 환희의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 파리그 상위 3구단은 CS를 향한 준비를 하고 있지만, 한 발 앞서 마린스는 2026년에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취재·문=이와시타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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