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드래프트 3위로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한 오가와 류세이 선수. 프로들이 당초는 수비 굳히기나 대주에서의 기용이 중심이 되고 있었지만, 24년 이후는 스타멘 출전의 기회가 증가. 게다가 6년째를 맞이한 이번 시즌은 5월에 월간 타율.327을 마크 해, 한때는 파리그의 선두 타자로 뛰어나는 등, 타격면에서의 성장을 볼 수 있다. 이번에는 그런 오가와 선수의 배팅을 파고 가고 싶다.
얕은 카운트에서 적극적인 장치로

우선 주목하고 싶은 것이 타석에서의 접근 방식의 변화다. 퍼스트 스트라이크에 대한 스윙률을 보면 지난 시즌까지는 리그 평균을 10포인트 가까이 밑돌는 34% 전후를 추이. 일전해 이번 시즌은 40.1%까지 상승하는 등, 얕은 카운트에서 적극적으로 마련하는 타석이 늘고 있는 것이다.
또한 1타석당 투구수를 나타내는 P/PA는 3.78까지 감소. 상대 투수에 구수를 필요로 하는 끈끈한 배팅은 오가와 선수의 특색의 하나이지만, 이번 시즌은 예년 이상으로 결착이 빠른 타석이 많아지고 있다.
당기는 타구가 크게 증가

이어서, 타구 방향 비율을 보고 싶다. 지난 시즌까지 오가와 선수는 센터에서 왼쪽 방향으로 타구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오른쪽 방향의 비율이 전년부터 9포인트 가까이 업. 특히 내각구에 대해서는 오른쪽 방향으로의 비율이 지난 시즌 37.9%에서 48.1%까지 상승하는 등 인장 타구가 현저히 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외각구에 대해서는, 역방향으로의 비율이 전년보다 약 2포인트 높은 37.0%를 기록. 모든 공을 억지로 당기는 것은 아니고, 코스에 거꾸로 하지 않는 타격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당기 타구를 늘리고 있는 것 같다.
당기면서 각도가 달린 타구를 날린다.

일반적으로 당기는 방향의 타구는 플라이가 되기 어렵다. 이번 시즌의 리그 평균을 보더라도 역방향으로 되돌아보았을 때의 플라이 비율은 66.7%인 반면, 당길 때는 34.5%까지 내려가고 있다.
그 경향을 근거로 하면, 당기 타구가 늘어난 이번 시즌의 오가와 선수는 플라이 비율이 저하할 것 같은 것이지만, 거기에 반하도록 전년부터 플라이 비율이 업. 특히 당기타구 때의 플라이 비율이 지난 시즌 21.1%에서 34.1%까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시즌까지는 1시즌의 장타가 최다라도 2개였지만, 이번 시즌은 이미 2루타를 6개, 3루타도 프로 첫을 포함해 2개 발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되기 쉬운 각도가 붙은 당기는 타구를 날리게 된 것이 장타력의 향상, 나아가서는 타격 성적의 개선에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대명사의 세이프티 번트도 건재

여기까지 히팅에 관한 데이터를 소개해 왔지만, 오가와 선수라고 하면 번트 히트에서의 출루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2024 스카퍼! 드라마틱·사요나라상 연간 대상」에 빛난 24년 7월 30일의 사이타마 세이부전, 2사만루로부터의 사요나라 세이프티 스퀴즈를 비롯해, 최근 3년간의 번트 히트의 수는 리그 톱의 14개를 기록. 새로운 타격 스타일을 보이고 있는 이번 시즌도 이미 5개의 번트 히트를 마크하고 있다. 상대 팀에 경계되는 가운데서도 정해지는 기술과 틈을 뚫는 상황 판단력도 오가와 선수의 큰 강점일 것이다.
사브로 신감독의 아래 맞이한 이번 시즌은, 여기까지 세컨드의 레귤러격으로서 출전을 계속하고 있는 오가와 선수. 앞서 언급한 타격성적 향상은 물론 정평이 있는 수비에서도 여기까지 무실책을 계속하는 등 주공수에 믿음직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마이너비 올스타게임 2026의 팬투표에서는 2루수 부문 1위에 빛나 자신 첫 올스타로 선출됐다. 앞으로도 그라운드에서 약동해, 팀을 상위로 밀어 올리는 모습에 기대하고 싶다.
※문장, 표 안의 숫자는 모두 2026년 7월 26일 종료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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