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일본방송쇼업나이터 세이부-일본햄'에서 해설을 맡은 마에다 유키나가씨가 세이부의 7회 공격에 대해 언급했다.
세이부는 0-4의 7회, 일본 햄 선발·키타야마 유키에 대해 선두의 세데뇨가 좌안도, 모토야마 비유, 코가 유토가 찍혀졌지만, 니시카와 아이야의 이실로 1, 2루로 하고, 타키자와 나오의 2점 적시 2루타를 발한다. 3번 와타베 세이야가 끈질기게 붙어 8구째의 스트레이트를 배웅해 4구를 선택한다. 여기서 일본햄 선발 기타산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린다. 4번·네빈이 대신한 우에하라 켄타에서 왼쪽 중간 스탠드에 18호 3런을 발해 역전에 성공.
마에다 씨는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이것은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않는, 그런 전개군요"라고 흥분 기색에 말했다.
(일본 방송 쇼업 나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