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은퇴 표명의 “미마의 영혼”을 계승하는 롯데·코지마 카즈야 등장곡의 “911”에 담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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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11(木) 00:53

캐치볼을 하는 롯데·코지마 카즈야[촬영=야마시타 타쿠토]
캐치볼을 하는 롯데·코지마 카즈야[촬영=야마시타 타쿠토]

롯데의 코지마 카즈야는 홈에서 등판할 때 등장곡으로 R3HAB x Timmy Trumpet의 '911'을 사용하고 있지만, 거기에 담긴 생각이 있다.

이야기는 2021년에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프로 3년째의 코지마는,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 2년째로, 선발 정착, 자신 최초의 규정 투구회를 목표로 하는 입장이었다. 같은 해는 도쿄 올림픽에 의한 중단 전까지 5승을 꼽지만 방어율은 4.69. 도쿄 올림픽 새벽은 첫 등판이야말로 6회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지만, 8월 25일 일본 햄전에서 4회 1/3을 던지고 3실점, 계속되는 9월 3일 일본 햄전도 4회 1/3을 던지고 5실점으로 2경기 연속 5회를 갖지 않고 하차했다.

이번 시즌에 현역 은퇴를 표명한 미마학으로부터 말을 걸었다고 한다. "나는 상당히 부정적이기 때문에 긍정적 인 목소리를 들었고, 그야말로 내가 처음으로 프로 첫 완투 한 9 월 11 일. 그 때 미마씨와 이야기를 하고 있어, “농장에서 기회를 받을 수 없는 아이도 있고, 지금은 기회를 받고 있으니까, 치면 어쨌든 연습하면 좋겠다”, “비관적인 멘탈로 마운드에 위가 하는 것보다, 모두의 대표해 던지고 있기 때문에, 오지가 쳐도 아무도 불평은 말하지 않고, 야구 생활이 끝날 때까지는 도전해 실패해의 매일”.그런 이야기를 받은 것을, 지금도 굉장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금 음색이 나쁘거나 치거나 했을 때도, 정말로 그 때의 것을 기억해라든가, 그 때의 기분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등장곡도 제목만으로도 「911」이라고 하는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9월 11일의 낙천전(ZOZO 마린), 9회를 혼자 던져, 자신 최초의 완투 승리를 꼽았다. 계속되는 9월 19일의 일본 햄전에서는 프로들이 첫 완봉 승리를 기록. 9월 11일 첫 완투를 계기로 꾸준한 코지마는 같은 해 24경기, 146회를 던져 10승 4패, 방어율 3.76의 성적을 남기고, 자신 최초의 규정 투구회 도달, 2자리 승리를 마크했다.

"(미마 씨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당시는) 미마 씨가 8회를 던지고, 나라든지가 5회, 6회라든지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하게 해달라고 이번은 자신이 반대의 입장이 되어, 8일의 카와무라라든지 이겼다면 저도 굉장히 기쁘다.

20, 21년경에는 미마가 팀을 위해 긴 이닝을 던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그 역할을 코지마가 제대로 맡아, 21년부터 4년 연속 규정 투구회에 도달해, 팀을 대표하는 선발 투수로 성장했다. “미마의 영혼”을 계승해, 후배들을 위해 1이닝에서도 길게 던져 간다.

취재·문=이와시타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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