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기동력을 살려 선제점을 꼽았다.
24일 방송의 CS후지TV ONE '프로야구뉴스'에서는 다카베 에이토의 삼도에 주목이 모였다. 0-0의 5회, 선두의 髙部가 좌익선의 2루타로 출루하는 것도, 계속되는 토모스기 아츠키가 보내 번트를 실패. 여기서 롯데벤치가 움직였다. 후지와라 쿄요대가 초구에 대해 세이프티 번트의 자세를 보였지만, 곧바로 배트를 당기고, 스타트를 끊고 있던 2루 주자의 髙部가 삼도를 성공시켰다. 이 타석으로 후지와라가 제대로 우치노 고로를 굴려 선제점이 들어갔다.
이 플레이에 대해서, 프로그램 MC의 사카구치 토모타카씨가 해설. "타카베 선수의 발은 물론이지만 후지와라 선수가 세이프티 번트의 자세를 보였다. 이 행동으로 써드를 앞에 내세워 세이프하게 한다는 팀 전체로서의 작전이었다"고 설명했다. "훌륭한 작전이었습니다"라고 롯데 벤치를 기념했다.
☆협력:후지TV ONE 『프로야구 뉴스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