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6월 27일 소프트뱅크전(ZOZO)에 구단 OB 김태균 씨가 참석한다고 24일 발표했다.
6월 27~29일은 한국의 음식과 문화에 주목한 스페셜 이벤트 'KOREAN NIGHT를 개최.김씨는 한국 프로야구의 '한화 이글스'에 2001~09년, 12~20년에 소속.10년, 11년은 롯데에 재적해, 10년의 일본 제일에 공헌했다.
김 씨는 구단을 통해 “나에게 프로야구 인생에서 처음으로 마지막 우승을 가져온 팀, 지바 롯데 마린스 마린스를 다시 방문할 수 있어 감개 깊다. 치바에서 보낸 시간은 나의 야구 인생에 빠뜨릴 수 없는 큰 선물이며, 다시 그 인연을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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