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 리그 세이부 3-7 롯데(8일·베루나 돔)
프로 24년째를 맞이한 세이부 나카무라 고야우치 야수가 이번 시즌 1호 2런을 발했다. 3년차인 2004년부터 22년 연속 홈런이 됐다.
1-7과 대폭 리드를 허락한 9회 1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 카운트 1-1부터 마스다의 싱커를 포착한 타구는 깨끗한 포물선을 그려 좌익 스탠드에 뛰어들었다.
나카무라 고는 개막 1군 스타트가 된 이번 시즌, 경기 전까지 3경기에 출전해 4타수 2안타, 타율 5할의 성적을 남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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