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 리그 오릭스 4-5 라쿠텐 = 연장 10회 = (29일 · 교세라 D 오사카)
라쿠텐이 연장전 끝에 경기를 이겨 5년 만에 취임 미키 감독에게 '초백성'을 전했다. ‘2번·유격’으로 2전 연속 선발인 종산은 프로 초장타가 되는 2루타를 내고 공헌했다.
우익 울타리까지 타구가 도달하는 가운데 종산은 2루베이스에 유유히 도착했다. 3회 1사, 구리의 외각 높아 변화구를 놓치지 않고, 우익선에 2루타. 이어지는 고향의 오른쪽 중간을 깨는 삼루타로 프로 첫 득점이 되는 홈을 밟았다. 「오늘은 타이밍적으로 변화구(에의 스윙) 쪽이 나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목적대로의 한 모습에 가슴을 뻗었다.
상대 투수의 ‘승부구’를 잡았다. 제1타석은 낮은 변화구에 우비. "낮은 어려운 공을 흔들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거기를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라고 의식을 바꾸고, 제2타석은 3, 4구째와 낮음을 놓치고 높게 떠오른 5구째를 두드렸다. 「피처 각각에 특징이 있다. 거기를 곧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타석마다 수정하면서 결과로 이어졌다.
2회 2사에서는 1루에의 송구가 쇼트바운드가 되어, 프로 첫 실책을 기록. “미스한 것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또 연습할 수밖에 없다”고 반성했지만 그것을 끌지 않고 직후의 타석에서 초장타를 발사해 “만회”했다. 이번 시즌 첫 승리에도 “집중력을 끊지 않고, 마지막 이길 수 있도록 해 나가면”라고 앞을 향한 종산. 톱 레벨의 투수와 대전하면서 진화를 계속해 간다. (아리요시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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