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전 라쿠텐 1-1중일(22일, 반테린 D)
4번·좌익으로 스타멘 출전한 아베 스즈키(35)가 1회 2사 1루로, 중견 울타리를 직격하는 선제의 적시 2루타를 발사했다. “선제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치는 것도 좋았습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해 18일 롯데전 이후 선발 출장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과 결과를 남겼다.
주니치는 22년까지 재적한 고소. 멤버 발표로 이름이 불렸을 때는 좌익석의 낙천측 뿐만이 아니라, 1루측이나 우익석으로부터도 박수가 일어났다. 주니치 팬들의 응원에도 “언제나 박수라든지 성원을 받고 있다. 기뻐요”라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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