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소프트뱅크가 5년 만의 일본 제일을 달성한 2025년. 그 왕자와 시즌을 통해 철저히 싸우는 것을 보여준 것이 2위인 홋카이도 일본 햄이었다.
레귤러 시즌의 대전 성적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가 13승 12패로 1개의 승월. 그 25경기 중, 6경기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모이네로 투수와 홋카이도 일본 햄 ·이토 다이카이 투수의 싸움이었다. 파리그 굴지의 호투수가 부딪친 6경기를 되돌아보고 싶다.
(1) 4/1 모이네로가 7회 1실점으로 승리, 매 타선은 이토 다이카이에서 5득점
●홋카이도 일본 햄 1-5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에스콘필드)
모이네로 투수:7회 피안타2 탈삼진6 여사사구2 실점1
이토 다이카이 투수: 5회 피안타 9 탈삼진 4 요사구 1 실점 5
서로 올 시즌 첫 등판이 된 4월 1일. 본거지·에스콘필드에서의 개막전의 선발을 맡은 이토 투수였지만, 일어서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타선에 잡혔다.
첫회에 야나기타 유키 선수의 적시타로 선제를 허락하면, 이어지는 2회도 주동부경 선수와 나카무라 아키라 선수에게 연속 적시타. 5회에는 야나기다 선수와 이마미야 켄타 선수에게 피탄해, 설마의 5회 5실점으로 흑성을 피웠다.
원호를 받은 모이네로 투수는 2회에 노무라 유키 선수의 솔로 아치를 받지만, 그 이후는 득점권에 주자를 짊어지지 않고. 7회를 산발 2안타 1실점으로 억누르며 이토 투수에게 던져 승리,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꼽았다.
・ 4/1 FH 하이라이트
(2) 4/29 홋카이도 일본 햄이 연장전을 억제한다 이토 다이카이는 9회 130구 1실점의 열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1-2 홋카이도 일본 햄 ○(미즈호 PayPay 돔)
모이네로 투수:7회 피안타4 탈삼진7 요사구3 실점1
이토 다이카이 투수: 9회 피안타 5 탈삼진 9 요사사구 0 실점 1
미즈호 PayPay 돔에서 열린 두 번째 던지기. 이토 투수는 2회에 야마가와 호타카 선수의 솔로 홈런으로 선제점을 주었지만, 그 후는 연타조차 하지 않고. 대하는 모이네로 투수도 1번 레이에스 선수, 2번 군지 유야 선수의 공격적인 타선을 6회까지 불과 1안타에 봉한다.
7회표, 이번 선두의 노무라 선수에게 안타를 허락한 모이네로 투수. 1사 1, 2루의 핀치를 초대하면, 대타· 요시다 켄고 선수의 적시 2루타로 1대1의 동점에. 그래도 홋카이도 일본 햄의 스퀴즈를 막는 등, 승차점은 주지 않고 7회 1실점. 모이네로 투수는 "상대는 굉장히 좋은 투수. 그런 투수와 던져서 좋은 경기를 만들었던 것은 정말 좋았다"고 코멘트했다.
한편, 이토 투수는 동점이 된 종반도 마운드에. 7회와 9회에 단타를 쳤지만 후속을 거절하고,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 그러자 연장 10회 표, 선두의 미즈노 타츠루 선수에게 승리 홈런이 튀어나온다. 그 뒤를 다나카 정의 투수가 억제해 홋카이도 일본 햄의 역전 승리. 9회 130구 1실점의 투구가 벌어진 이토 투수는 자신 3연승을 장식했다.
・ 4/29 HF 하이라이트
(3) 5/20 모이네로가 개막 5연승 이토 오우미는 완투패
●홋카이도 일본 햄 2-5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에스콘필드)
모이네로 투수 : 7회 피안타 6 탈삼진 3 여사구 4 실점 2
이토 다이카이 투수: 9회 피안타 7 탈삼진 6 요사구 2 실점 5(자책점 4)
3번째 투쟁은 모이네로 투수가 7회 2실점으로 개막에서 자신 5연승했다. 2회, 후시미 토요 위 선수에게 2점 적시타를 치고,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복수 실점했지만, 끈기의 투구로 HQS를 달성. 아군 타선의 역전극을 불렀다.
대조적으로, 이토 투수는 3회 퍼펙트의 상승. 그런데, 5회에 마키하라 다이세이 선수의 적시 3루타로 동점으로 되어 계속되는 6회에는 카와세 아키라 선수의 프로 첫 홈런으로 이겨졌다. 9회 117구를 던졌지만 5실점(자책점 4)으로 이날은 완투패였다.
・ 5/20 FH 하이라이트
(4) 8/10 모이네로가 13K 완봉으로 이토 다이카이에 던져 승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1-0 홋카이도 일본 햄●(미즈호 PayPay 돔)
모이네로 투수:9회 피안타3 탈삼진13 요사사구2 실점0
이토 다이카이 투수 : 8회 피안타 4 탈삼진 11 요사구 2 실점 1
이번 시즌 4번째 투쟁은 선두 공방전에 어울리는 투수전이 되었다.
모이네로 투수가 초반 4이닝에서 내놓은 주자는 사사구 2개만. 첫 안타를 허락한 5회를 연속 삼진으로 자르면 8회까지 매회 탈삼진과 압도한다. 아군의 원호는 1득점에 머물렀지만, 이날의 모이넬로 투수에는 충분했다. 긴박한 시합으로 이번 시즌 2번째의 완봉 승리. 2년 연속 시즌 10승에 도달했다.
한편, 이토 투수는 3회에 콘도 켄스케 선수의 적시 2루타로 선제점을 주어 버렸지만, 경기 중반은 안타를 허락하지 않고. 완투패가 됐지만 8회 11삼진을 빼앗아 의지를 보여줬다.
(5)8/24 전회 대전을 넘는다! ? 손에 땀 잡는 투수전
○홋카이도 일본 햄 1x-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에스콘필드)
모이네로 투수:8회 피안타5 탈삼진6 여사구4 실점0
이토 다이카이 투수: 9회 피안타 7 탈삼진 11 요사구 2 실점 0
후쿠오카에서의 선두 공방전으로부터 2주일 후. 에스콘필드에서도 좋은 게임이 펼쳐졌다.
이토 투수는 첫회, 2사에서 연타되었지만, 나카무라 선수를 삼진에. 3회, 2사 1, 2루의 장면은 야마가와 선수를 라이트 플라이에 찍는다. 4회에서 5회에 걸쳐 4자 연속 삼진을 빼앗아 득점권에 주자를 짊어진 7회와 8회도 무실점. 129구를 던져 9이닝을 억누르게 했다.
모이네로 투수는 2회, 3안타로 1사만루의 핀치를 초대했지만, 타미야 유료 선수를 병살에 찍는다. 6회 이후는 사구에서 주자를 내면서도 무실점으로 힘들다. "굉장히 피곤했지만, 자신다운 투구는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경기에서 좋은 투구가 되어 좋았습니다"라고 8회 무실점, 126구의 역투로 투수전을 연기했다.
・ 8/24 FH 하이라이트
(6)9/9 홋카이도 일본 햄, 모이네로로부터 무려 7득점!
○홋카이도 일본 햄 7-4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에스콘필드)
모이네로 투수:5.2회 피안타8 탈삼진6 여사구3 실점7
이토 다이카이 투수 : 7회 피안타 6 탈삼진 7 요사사구 0 실점 3
6번째 투쟁이 된 9월 9일은, 모이네로 투수에 고전해 온 홋카이도 일본 햄 타선의 분기가 인상적인 시합이 되었다.
모이네로 투수는 여기까지 이토 투수와 던진 경기를 포함해 홋카이도 일본 햄전에 7경기 선발해 모두 QS를 달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은 승격 즉스타멘으로 기용된 이마가와 유마 선수가 적시 2루타와 좌중간 솔로 아치를 발한다. 게다가 루키의 야마가타 히데 선수는 2타석 연속 홈런으로 장내를 휩쓸었다.
아군의 믿음직한 원호에 지켜진 이토 투수. 2회에 선제점을 잃었지만, 3회 이후는 끈질기게 '0'을 늘어놓고, 7회 125구 3실점. 리그 톱의 14승째를 꼽았다.
・ 9/9 FH 하이라이트
2년 연속 최우수 방어율에 빛난 모이네로 투수와 최다승&최다탈삼진을 획득, 사와무라상도 첫 수상한 이토 투수. 2026년도 두 투수의 뜨거운 투수전에 기대하고 싶다.
문・기쿠치 아야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모이네로 투수(왼쪽) 홋카이도 일본 햄 파이터스·이토 다이카이 투수(오른쪽)[사진:구단 제공]](https://media.insight.pacificleague.com/webp/Mg6c0oVpy7TyigcViRR27GGoCqT43sznRgWOcUfi.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