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부는 31일, 프로 3년째 노다 해인 포수(20), 모두 루키의 후지 다이와 투수(19), 사토 타이우우치 야수(23)의 3명을, 11월 15일~12월 7일에 대만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각 선수의 코멘트는 이하와 같다.
【노다 해인 포수】
대만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이 기대되고, 배팅, 수비 모두 지금의 자신의 힘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습니다. 타구단의 선수와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습니다. 끝났을 때에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성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싶습니다.
【후지 야마토 투수】
자신의 스트레이트가 얼마나 통용하는지 시험해보고 싶고, 상대 선수로부터는 자신이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하는 점에 대해서도 대화를 해 나가고 싶습니다. 모처럼의 기회이므로, 이국의 문화나 언어, 식사에 대해서도 흥미가 있고, 생각에 대해서도 배워 가고 싶습니다. 이번 윈터리그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내년을 향해 좋은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사토 타이우우치 야수】
추계 연습 등, 지금까지 임해 온 것을 시험해보고 싶고, 타 구단의 선수와 많이 커뮤니케이션을 취해, 감각이나 의식등의 이해를 깊게 하고 싶습니다. 다음 시즌을 향해 확고한 기준과 방향성을 가지고 귀국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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